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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Fast Track 방식과 건설사업의 경제성
연구원 이복남 출판일 1997-06 조회수 10219
― 건설사업의 추진 방식은 전통적인 설계 - 구매 / 계약 - 시공의 직렬식 진행과 설계, 구매 및 계약, 시공의 각 단계를 일정기간 중첩해서 진행하는 Fast Track, 즉 병렬식 진행 방식이 있음.
― 1990년대 들어 선진국의 사회간접시설이나 플랜트 건설사업의 경우 이 Fast Track 방식이 일반화되고 있는 추세임. 
― Fast Track 진행 방식의 특성은 전통적인 사업 진행방식에 비해 건설관리 및 조정 역할이 미진할 경우, 사업비 증가, 공기지연 등의 위험 부담은 다소 있지만, 공기 단축과 조기 준공으로 인한 경제적인 실이익은 큰 편임. 
― 실례로, 국내 원자력발전소 건설사업에서 한전은 이 방식을 도입함으로써 전통적인 방식에 비해 최소 27개월 이상 공기를 단축시키고, 판매 수익 또한 이 기간동안 6,418억원(97년 1월 현재 기준)을 확보함으로써 Fast Track 방식에서 증가되는 비용을 감안하고서도 6,200억원의 이익을 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됨. 
― 미국 샌프란시스코 지역의 육상교통체계 개조 및 확장공사(총투자비 27억 달러)에서 당초 착공일은 1991년 3월, 준공일은 1996년12월 31일이었으나 이 Fast Track 방식을 도입함으로써 완공일을 10개월 앞당긴 1996년 2월 28일에 준공하여 큰 효과를 거두었음. 
― Fast Track 방식의 장점과 선진국 건설사업에서의 적용 확대 경향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 이 방식에 대한 중요성과 인식이 낮은 것은 공공 발주기관의 건설사업 관리 능력 부족으로 인한 기피현상과 「국가계약법」의 경직성이 주요 원인인 것으로 보임. 
― 이 Fast Track 진행 방법의 적용을 확대하고 실이익을 보장받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CM 능력이 확보되어야 하며, 동시에 현「국가계약법」중 일부 조항도 개정되어야 함. 
―「건설산업기본법」에 CM제도가 도입되어 국내에서도 이 Fast Track 방식의 도입에 필요한 기술적 측면의 기초 환경은 조성되었음. 
― 국내 건설사업에 이 Fast Track 방식을 도입할 경우 경제적인 실이익의 확보는 물론 공종별로 시공 발주단위를 세분화시킬 수 있어 건설기업의 전문화 유도와 중소 건설기업들에게 수주 기회를 확대해 줄 수 있는 효과가 충분히 나타날 것으로 보임.
첨부파일 Fast Track 방식과 건설사업의 경제성.pdf      ( *다운이 안받아질경우, 클릭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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