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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건설업 부도 실태 연구
연구원 왕세종 출판일 1997-01 조회수 4296
본 연구는 건설업 부도의 원인을 규명하고, 부도가 발생한 건설기업의 어러가지 경영지표를 분석하여 건설기업의 부실화과정 및 유형을 살펴봄으로써 건설산업의 환경변화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여 건설기업의 부도를 방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을 주된 목적으로 하고 있다. 

「주택 200만호 건설 정책」에 따른 주택경기의 호황으로 인해 1991년에 이르기까지 부도기업의 수가 1자리 수치를 유지하며 부도율은 1.0%이내에 불과하였으나 「주택 200만호 건설 정책-이 종료된 1992년 이후 부도기업의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였고 1996년 10월 말 현재 월평균 부도율이 6.6%에 달하고 있다. 

최근 일반건설업 부도의 특징은, 첫째 중소규모 기업의 부도에서 최근에는중견 또는 대규모 기업의 부도를 야기한 점, 둘째 면허개방 이후에 설립된 건설기업의 부도율이 현저하게 높다는 점, 셋째 1994년에 비하여 1995년에 발생한 일반건설업의 부도는 상반기보다는 하반기에 심화되었던 점, 넷째 건축공사업과 관련된 면허를 보유한 일반건설기업의 부도가 주종을 이루었던 점, 그리고 수도권에 소재한 건설기업의 부도율이 현저하게 높다는 점을 들 수 있다. 

건설업의 3난인 경영난·수주난·자금난을 심화시켜 건설기업의 부도를 증가시킨 요인들로는, 첫째 1995년부터 심화된 건설업계의 경영난이 아직 해소되지 않는 점, 둘째 미분양 주택의 증가로 향후 건설기업들의 자금난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 그리고 신규기업의 증가와 더불어 1996년에도 경기가 위축될 것으로 전망되어 건설기업간의 과열 수주경쟁에 따른 수주난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이다. 

따라서 건설업 면허가 개방된 이후 맞게 된 산업구조의 조정과정에서 건설기업은 기술경쟁력 및 금융경쟁력의 증대를 목표로 기업의 체질개선과 내실화에 노력하여 산업적인 위기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처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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