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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해외 건설산업의 중장기 활성화 방안
연구원 김민형,이상호 출판일 1997-12 조회수 4904
Ⅰ. 서 론 

- 건설시장의 개방과 동남아 각국의 활발한 인프라투자에 힘입어 해외건설 수주실적은 금년말
  까지 150억달러를 초과, 사상최고치를 기록할 것이 예상됨. 

- 그러나 해외건설시장의 환경은 70년대 후반의 중동붐 시기와는 판이하게 다르고, 양질의 저임
  금 노동력을 상실한 우리 해외건설업체들은 자금력·기술력·정보력에서 선진외국업체에 크게 
  뒤쳐지고 있음. 더욱이 동남아 외환위기에 뒤이은 우리나라의 IMF 구제금융 신청으로 막대한 
  환차손은 물론 우리 금융기관과 기업의 국제 신인도 하락으로 자금조달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음. 

- 본 연구는 한국경제가 당면한 외환위기의 해결책으로 해외건설산업의 활성화가 요구되는 시
  점에서, 중장기적인 해외건설시장의 전망을 토대로 우리 해외건설산업의 현황과 문제점을 진
  단하고 장기적인 수주목표와 산업위상을 확립한 다음, 해외건설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
  인 추진과제와 세부실천략을 마련하고자 함. 


Ⅱ. 해외건설시장의 동향과 전망 

1. 세계건설시장의 동향과 전망 

- 세계건설시장의 규모는 96년의 3조, 2,320억달러에서 2001년에는 3조 8,975억달러로 확대될 
  것이 전망되며, 건설시장 개방율도 94년의 6.8%수준에서 최대 20%까지 확대될 것이 예상되므
  로 우리 건설업체의 해외진출 활성화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음. 

- 지역별로 아시아의 건설투자액이 2001년에 1조 5,91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어 가장 높
  은 신장율을 보일 것을 예상되지만, 최근 동나마 각국의 외환위기로 인하여 당분간은 건설투
  자가 둔화될 것으로 보임. 

- 공종별로는 건축부문의 투자비율이 하락하고, 토목부문은 96년의 28.8%에서 2001년에는 
  29.8%로 상승할 전망임. 

- 해외건설 발주액도 96년의 1,965억달러에서 2001년에는 2,772억달러로 증가할 것이 예상되
  며, 해외개방율도 96년의 6.0%에서 2001년에는 7.1%로 상승할 것으로 봄. 

2. 발주 및 수주여건의 변화 

- 발주 및 수주여건은 70년대의 중동붐 시기와는 판이하게 다름. 특히 중요한 변화여건으로서
  는 시공자 금융조달 요청공사의 증대, 투자개발형공사의 증대, 자국화시책의 강화 및 경제협
  력과 공사발주의 연계성 증대 등을 꼽을 수 있음. 

- 앞으로는 발주국의 요구조건에 부합되는 금융제공과 함께 보다 유리한 조건의 금융동원 능력
  이 수주경쟁력을 좌우하게 될 것이며, 기획·설계·시공·분양 등에 걸쳐 민간차원의 투자를 동반
  한 개발형 해외건설 수요가 크게 증대할 것임. 또한 발주국의 자국화시책에 대비한 현지화 전
  략의 추진이 필요하며, 우리도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을 통한 해외건설 지원시책을 강화해
  야 할 것임. 


Ⅲ. 해외건설산업의 현황과 문제점 

1. 동남아 지역에 편중된 진출 

- 90년까지는 중동에서의 수주비중이 총수주액의 78.4%를 차지하였으나 96년말에는 70.3%를 
  아시아시장에서 수주하였고, 그 중에서도 주로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서의 수주비중이 높
  음. 

2. 고부가가치 소프트 기술분야 취약 

- 시공을 위주로 하는 건축(주택, 학교, 경기장 등)과 토목(도로, 항만, 공항 등)공사가 주종을 
  이루고 있으며, 최근 플랜트 수주가 차지하는 비중이 증가하고 있으나, 프로젝트 기획, 기본설
  계 및 주요 기기의 조달을 선진외국업체 의존하고 있는 실정임. 

3. 현지화 및 제휴추진 수준 미흡 

- 단순기능공의 현지화는 상당히 진전되었지만 현지법인 설립을 통한 조직의 현지화는 미흡한 
  수준임. 한편, 90∼97년 3월까지 국내 건설업체의 해외원청 공사중 외국업체와의 제휴를 통하
  여 수주한 공사는 17.8%에 불과하며, 이중 83.7%가 현지업체와의 제휴를 통하여 이루어졌고, 
  제3국업체와의 제휴는 주로 일본업체에 편중되어 있음. 

4. 중소 건설업체의 해외진출 부진 

- 96년말 현재 78.8%를 차지하는 중소 해외건설업체들은 그 양적인 증가에도 불구하고 수주실
  적은 91년 0.13%, 92년 0.16%, 96년 1.82%를 차지하고 있을 뿐임. 

5.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을 통한 해외건설 지원의 미비 

- 96년말 현재 동남아 개도국에 우리 정부가 지원한 EDCF자금의 규모는 총 56건 7억 7,800만달
  러인데, 이중 건설분야는 13건 2억 500만달러에 불과함. 

6. 해외건설 인력난 심화 

- 해외건설업체의 88%가 인력확보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으며, 해외건설시장의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투자개발, 국제계약, 국제금융 등 분야별 전문인력도 부족하고, 이같은 전문인
  력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기관도 찾아보기 어려움. 


Ⅳ. 해외건설 활성화를 위한 수주목표와 추진방향 

1. 수주목표와 산업위상 

- 우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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