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원발간물

  • home
  • 연구원발간물
  • 연구보고서

연구보고서

게시판
제목 IMF 이후 건설경영의 성패요인 분석
연구원 현준식 출판일 2002-06 조회수 11587
I. 서론

○ IMF 이후 최근까지 대부분의 건설업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음.

 - 이는 건설경기의 침체에 따른 수요부족, 시장에서의 업체수 증가에 따른 경쟁 심화 등이 그 
   원인이었음.

 - 이와 더불어 건설업체들이 그동안 내부 경영혁신을 통한 수익성 위주의 안정적 성장을 추구
   하기보다는 외형성장 위주의 무조건적인 수주물량 확보전략에 치중한 것도 또다른 원인으로 
   볼 수 있음.

○ 한편, IMF 많은 건설업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에서도 삼성물산(건설 및 주택부
    문), LG건설, 대림산업, POSEC, 계룡건설산업, 동양고속건설 등 몇몇 업체들은 오히려 
    IMF 이전보다 더 좋은 성과(수주 및 매출, 이익)를 내고 있으며, 시장내에서 고객 및 주주들
    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등 업체들간 부익부빈익빈 현상이 벌어지고 있으며, 이러한 
    현상은 주택시장에서 더 심화되고 있는 실정임.

○ 본 연구에서는 IMF 이후 건설시장 내에서 성공을 거둔 업체와 실패한 업체(워크아웃 혹은 법
    정관리, 파산 등)들로부터의 성패요인을 찾아, 이로부터 급변하는 환경변화속에서 향후 건설
    업체들이 성공하기 위해서 필요한 역량이 무엇이고 그러한 역량을 갖추기 위해서 나아가야 
    할 전략수립 방향을 제시하고자 함.


Ⅱ. 건설산업 현황 및 산업분석

○ 최근의 건설물량 확대에도 불구하고 건설물량의 절대액은 아직 IMF 외환위기 이전인 1997
    년 수준에 못 미치고 있음.

 - 지난해 건설투자액(실질기준)은 1997년의 81.9% 수준에 머물고 있으며, 건설수주액(건설협
    회 통계, 경상기준)도 1997년의 84.9%에 그쳤음.

 - 건설수주액을 공종별로 살펴보면, 2001년 주거용 건축수주의 경우 1997년 수준에 도달한 것
   으로 나타나나, 향후 SOC 투자를 결정하는 토목수주의 경우 1997년의 76.9% 수준에 그쳤으
   며, 공공토목수주의 경우는 1997년의 75.4%로 더욱 낮았음.

 - 또한 최근의 건설수주 증가를 주도하고 있는 주거용 건축수주도 향후의 부동산경기 흐름의 
    변화에 따라 다시 위축될 가능성도 있다는 점에서 건설경기의 회복이 계속 지속되기를 기대
    하기는 어려운 상황임. 

○ 건설경기의 회복과정에서 지역별, 기업규모별 경기양극화 현상이 심화되었음. 

 - 비록 2001년 비수도권의 건설수주 증가세가 높아졌으나, 절대규모로 볼 때 1997년도 수주액 
   대비 2001년도 수주액을 비교해 보면, 수도권의 경우는 94.7%였으나 비수도권의 경우는 
   62.7%로서 비수도권의 건설수주액이 수도권보다 더 크게 감소하였음. 

 - 기업규모별로 보면, 시공능력 순위별 상위 50대 대형건설업체는 1998년 한해만 제외하고 수
   주 실적이 계속 증가세를 보인 반면, 51∼500위권 업체들의 경우 대부분 최근 3년간 수주실
   적이 계속 하락되었음. 이에 따라 1998년의 경우 상위 50대 건설업체의 수주실적이 전체 건설
   공사 수주실적의 42.4%를 차지하였으나, 1999년에는 42.4%, 2000년에는 45.0%로 비중이 증
   가하고 있음.
 
○ 한편 주택시장을 중심으로 산업집중도와 전략집단분석을 해 본 결과 주택시장에서의 산업집
   중도는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산업내의 경쟁도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음.

 - 1996년 상위 5개 업체가 전체 주택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산업집중도)이 45.06%였으나, 이 
   비중이 점점 늘어 1999년에는 무려 76.30%나 되어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음. 

 - 전략집단분석에서는 현재 주택시장내에 3개의 전략집단이 존재하며, 이들 전략집단간에는 
   차별적인 경쟁관계가 있는 반면, 전략집단내의 경쟁은 치열한 것으로 나타났음.


Ⅲ. 건설업체의 전략분석

○ 최근 주요 대형 건설업체들의 경영전략은 과거 양적인 성장위주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가져
    갈 수 있는 ''질적 성장''으로 바뀌어 나가고 있음.
 
 - 거의 대부분의 건설업체 경영방침은 ''수익성 위주의 내실경영''과 ''핵심역량 강화'' 그리고 ''고
   객만족 극대화''로 요약할 수 있음.

 - 이를 실천하기 위한 구체적 추진전략으로는 ''사업구조개편'', ''기술역량강화'', ''브랜드파워 강
   화'', ''핵심상품 위주의 수주전략'' 등을 들 수 있음(<표 Ⅲ-1,2> 참조).

○ 주요 대형 건설업체들의 수주전략을 보면, IMF 이후 주택시장의 회복이 가장 빠른 것을 감안
    하여, 주로 주택사업을 위한 수주전략에 중점을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음(<표 Ⅲ-3> 
    참조).

 - 또한 주택시장에서도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한 재건축/재개발 사업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
   로 나타났으며, 자체사업보다는 지주공동사업 혹은 타사와의 컨소시엄 형태로 사업을 추진하
   여 자체사업으로
첨부파일 IMF이후건설경영의 성패요인 분석.pdf      ( *다운이 안받아질경우, 클릭하세요 )
같은주제 자료 | 이 내용과 같은 주제를 다루고 있는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