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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중국의 부상이 한국의 해외건설시장에 미치는 영향
연구원 이복남·최석인 출판일 2003-01-23 조회수 10328
2001년도 해외건설시장 매출액 기준으로 한·중·일 3국이 차지한 시장 점유율은 16.1%이며, 이는 1998년보다 34% 포인트가 낮은 수준이나, 중국업체들의 점유율은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음.

- 중국의 약진이 주목할만하나 한국과의 경쟁부문이 상호 중복되지는 않은 것으로 평가되며, 향
   후에도 이러한 구도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

 · 경쟁기술에 있어서 한국은 CM/PM기술, 일본은 설계/시공기술, 그리고 중국은 생산가격에
  서 상대적 우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됨. 

 · 향후 시장에서는 중국이 아시아와 아프리카지역에서 경쟁력 우위를, 한국은 중동과 중남미시
  장에서 유리한 경쟁력을 갖게 될 것으로 전망됨. 반면에 일본은 지금보다 상대적으로 경쟁력
  이 후퇴하게 될 것으로 예상됨.

 · 건설 상품별로 살펴보면, 중국은 교통시설부문에서, 일본은 랜드마크적 시설물 공사에서, 한
  국은 플랜트부문에서 가장 유리한 경쟁력을 가질 것으로 전망됨.

- 중국은 가격 경쟁력을 발판으로 최근의 해외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수 있었으나, 일본과 한국
  은 급변하는 국제 경쟁 패러다임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해 시장 확대에 실패한 것으로 판단됨.  

- 하지만, 해외건설시장에서 한국과 중국은 주력시장이 상호보완적 관계에 있기 때문에 중국의 
  최근 부상이 한국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지는 못할 것으로 판단됨. 반면에 일본과 중국은 경쟁
  적 관계에 놓일 것으로 전망됨.

- 향후 해외건설시장에서 한국은 중국, 일본보다 경쟁우위를 가질 수 있는 잠재력과 가능성이 
  충분히 있지만, 우리 정부와 기업들은 아직 이를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임. 또한 해외건설
  시장은 국내시장 축소에 대한 대체시장이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정부와 기업들은 이를 선택
  시장으로 보는 인식이 강함.

- 해외시장을 국내시장의 대체시장으로 만들고 건설을 해외 주요 수출상품으로 만들기 위해서, 
  정부가 핵심 상품, 지역 및 대상 기업 등을 선택하여 집중적으로 지원해야 실질적인 효과를 거
  둘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됨.
첨부파일 중국의 부상이 한국의 해외건설시장에 미치는 영향.pdf      ( *다운이 안받아질경우, 클릭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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