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원발간물

  • home
  • 연구원발간물
  • 이슈포커스

이슈포커스

게시판
제목 상장 건설업체 2002년도 경영 실적 분석
연구원 김민형 출판일 2003-05-20 조회수 11688
상장 건설업체들의 2002년도 실적 분석 결과 자산의 감소로 업체들의 외형은 다소 축소되었으나 재무구조와 수익성은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남.

- 상장업체 40개 사 전체의 부채는 전년 대비 11.7%, 정상업체들의 경우 14.3% 감소함. 또한, 
  상장업체 전체와 정상업체의 자기자본은 각기 25.8%와 12.0%가 증가함. 

- 수익성 개선과 부채 감소로 이자보상배율은 2.4배를 기록함.  

전반적인 수익성 개선에도 불구하고 업체간 양극화 현상은 지속됨. 

- 매출액영업이익률이 상장업체 평균인 6.6% 이상을 기록한 업체는 17개 사로 과반수에 지나
  지 않으며, 당기순이익률의 경우에는 44.1%만이 상장업체 평균인 4.3%를 상회함.
 
수익성 개선의 원인은 매출증대보다 원가율 개선과 일반관리비 및 이자비용의 대폭적인 감소에 기인함. 

- 2002년도 매출원가율은 88.0%로 전년 대비 1.9% 포인트 하락함. 또한, 영업이익과 경상이익
  을 좌우하는 일반관리비와 이자비용 역시 전년 대비 각기 17.0%와 38.6% 감소함. 

한편, 고이윤/고매출형 기업과 저이윤/저매출형 기업에 대한 분석 결과 저이윤/저매출형 기업의 경우 다음과 같은 대안 마련이 요망됨.

- 프로젝트 관리 기술 제고를 통한 공사원가 관리의 강화, 프로젝트의 사후 평가시스템  및 인센
  티브 제도 등의 도입을 통한 현장 원가 마인드 제고, 건설 경기 변동에 대한 예측 능력 제고, 
  고정비의 변동비화를 통한 영업 리스크 관리, 그리고 저렴한 자금원의 확보와 簿外금융의 활
  용 등이 요망됨.   

2002년도 상장 건설업체에 대한 분석 결과는 이제 건설업 경영이 그간의 차입경영과 외형성장의 시대를 지나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 시대로 접어들었음을 시사함. 

- 부채비율과 자기자본비율이 각기 195.6%와 33.8%로 일반적으로 양호하다고 평가되는 수준
   을 상회함.
 
이러한 분석 결과는 금융기관들이나 투자가들이 건설업 및 건설업체에 대한 기존의 선입관에
서 벗어나 건설업을 새롭게 인식할 것을 시사함. 

- 특히 금융기관들은 그간의 암묵적인 차별 대우의 관행에서 벗어나 건설업체 및 건설사업을 
  정확히 평가할 수 있는 평가 방식을 도입, 부동산금융 시대에 부응하여야 할 것임.
첨부파일 상장 건설업체 2002년도 경영 실적 분석.pdf      ( *다운이 안받아질경우, 클릭하세요 )
같은주제 자료 | 이 내용과 같은 주제를 다루고 있는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