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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건설업 외부자금 조달시장 여건 점검
연구원 이지혜 출판일 2017-05-12 조회수 4830
최근 부동산의 과잉 공급 우려, SOC 예산 축소, 미국의 금리인상 등에 기인하여 건설기업 경영 활동의 불확실성이 증대되고 있으며, 이는 사업의 성공적 수행과 밀접한 연관성을 갖는 외부자금 조달 여건을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음.
● 본고에서는 다양한 건설업 자본시장 지수들의 크기와 변동 방향을 파악함으로써 건설기업의 외부자금 조달 여건을 판단하고, 동 지수들의 정보 가치를 바탕으로 미래 경영 활동 예측에 대한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함.
- 건설기업의 자금조달에 있어 금융기관 차입, 채권 발행, 주식 증자 등 외부적 경로를 통한 자금조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므로, 외부자금 조달시장에 대한 동향 파악이 필요함. 
● 건설업 주가지수는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추세임. 이는 건설기업의 수익성 및 성장성 악화에 기인하기보다는 부동산시장의 불확실성 확대, 해외 수주에 대한 기대감 하락, 그리고 경기 변동에 민감한 산업의 특성 때문으로 이해됨.
- 건설기업의 수주 실적과 재무적 성과가 개선되어 온 상황을 고려할 때, 건설업 주가지수의 하락세는 기업 내부 경영 활동의 비효율성에 기인하기보다는 외부적 요인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건설업의 특성 때문인 것으로 유추할 수 있음.
- 미국과 일본의 경우 건설업 주가지수가 시장 주가지수를 상회하는 패턴을 보이고 있는데, 이는 경제 활성화의 일환으로 SOC 투자 확대 등을 실행하여 건설기업 경영상의 불확실성이 완화되었기 때문으로 풀이됨.
● 건설기업은 채권시장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스프레드를 부담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 역시도 신용등급 하락 등 개별 기업의 내부적 요인보다는 산업 고유의 특성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됨.
- 건설기업의 신용등급 분포는 여타 산업과 큰 차이를 발견할 수 없었지만, 채권 발행의 위험 프리미엄에 해당하는 스프레드는 건설업이 타 산업에 비해 높은 수준임.
● 간접 금융시장에서 금융기관 차입시 건설기업에 적용되는 가중평균금리 또한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남.
- 건설업의 외부자금 조달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금융기관 차입의 경우에도 타 산업 대비 높은 차입 비용을 지불하고 있음.
● 정리하자면, 건설기업은 산업 고유의 특성으로 인해 타 산업에 비해 높은 외부자금 조달 비용을 지불하고 있으며, 외부자금 조달의 규모 또한 감소하는 추세임.
- 건설기업은 외부자금 조달시장 동향에 대한 꾸준한 모니터링을 통하여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자금조달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음. 
첨부파일 건설업 외부자금 조달시장 여건 점검.pdf      ( *다운이 안받아질경우, 클릭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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