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기고

건설협회와 기술사가 무슨 철천지원수라도 되는지?
아무리 건설업의 이익단체가 건설협회고 산하 연구단체가 건산연이라도 그렇치
기술사는 대한민국 건설인이 아니고 외국에서 수입한 자격이고 사람인지 묻고싶다.
협회의 논리를 보면
공사건수가 적으면 업체가 많아 줄여야 된다고 하고
업체가 무슨 뼉다귀같은 소리냐 하면 기술사때문에 못해먹겠다고 하고.
그냥 일만따서 일넘기는 중개업만 하겠다는것인지.
국가공인 자격자를 무자격자와 동일시 하는 나라가
지구상 어디에 있는지?
해괴한 논리로 국가기술자격자를 죽이려는 모 연구원은 스스로 사퇴하길 바란다.
무자격자면 건설업이 살고
기술사면 건설업이 죽는다는 논리.
건설선진화는 정말 대한민국에선 없는건지.
이런나라에서 기술자 해먹는 처지가 불쌍하기만 하다.
퇴직공무원이 최고인 나라
퇴직공무원이 현직공무원을 조종하는 나라.
퇴직공무원이 없으면 협회, 업체를 못해먹는 나라
이러니
국가기술자격증도 휴지로 만드는 나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