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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국제회계기준, 건설업체 사업전략에 큰 영향 미칠 듯”

작성일 2010-10-27

작성자 권오현 연구위원

- 건산연,「국제회계기준 도입관련 건설분야 주요이슈 및 대응방안」보고서에서 분석
- IFRS 적용 33개 건설사 대상 설문조사 결과, “차질 없이 도입 준비 중”
- IFRS 시스템 구축 지출 총비용 대기업 평균 4.5억원, 중소기업 평균 1.3억원 소요
- 규정중심이 아닌 원칙중심의 기준체계…세부 적용지침 불분명해 실무적 혼선 야기
- IFRS 도입으로 회계처리방식 변화, 재무제표에 많은 영향 미칠 듯
- 건설업체 재무지표에 영향 미칠 주요 요인들 : △ PF 지급보증 등에 대한 부채 인식 기준의 강화와 연결 범위의 확대, △주택분양사업의 수익 인시기준 변화 등
- IFRS 도입시 개별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2.4% 감소 부채규모 11.6% 증가 예상
- PF 사업 및 주택분양사업이 상대적으로 큰 영향 받을 것으로 전망돼
- 시공능력평가 및 입찰제도 등 관련제도의 보완 불가피, 법인세법 정비도 필요
- 기업간 재무제표의 비교가능성 제고 위해 업종별 공시계정의 표준화 검토해야
- 건설업체 회계투명성에 대한 사회적신뢰 제고될 듯, 불합리한 PF 관행도 종식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