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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주요국 건설경기 침체 대응책

작성일 2011-05-27

작성자 권오현, 빈재익

GDP 대비 건설산업 비중, 세계 4번째로 하락폭 커”

- 한국건설산업연구원,「주요국의 건설경기 침체 대응전략 연구」에서 조사
- 과거 20년 간(1990∼2007년) 한국은 건설투자 위축이 상대적으로 심각하고 불안정
- GDP 대비 건설생산액 비중 ’90년 이후 3.0%p 하락, 세계 41개국 중 4번째로 하락폭 커
- 건설시장 불안정성 세계 41개국 중 13위, 잦은 파동과 직접규제에 기인
- 주요 국가들은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인프라 투자에 집중
- 녹색건설 투자 등은 장기적 관점에서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

한국건설산업연구원(원장 김흥수)이 최근 발표한「주요국의 건설경기 침체 대응전략 연구」에 따르면 “GDP 대비 우리나라의 건설생산액 비중이 1990년 이후 3.0%p나 하락하여 세계 41개국 중에서 4번째로 큰 하락폭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위기 등 잦은 파동과 직접규제로 건설시장의 불안정성 또한 전체 41개국 가운데 13위로서 매우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