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CBSI, 전월 대비 25.6p 하락한 63.0
작성일 2019-06-03
작성자 박철한
건설 수주가 감소하고 자금조달 여건이 나빠지면서 건설 경기가 다시 위축되고 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원장 이상호)은 5월 CBSI가 전월 대비 25.6p 급감해 3∼4월 2개월의 짧은 회복세를 마감하고, 지난 2013년 11월 이후 5년 6개월래 최저치인 63.0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 지난 4월 CBSI는 수주 증가 및 추경 예산 발표 영향으로 전월 대비 상승한 88.6을 기록하며 1년 10개월래 가장 양호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5월에는 지수가 25.6p나 하락하였는데 25p 이상 하락한 것은 지난 2004년 1월(-25.4p) 이후 15년 4개월 만이다. 한편 지수 63.0은 2013년 11월 60.9 이후 5년 6개월래 기록한 최저치이다.
- 기업 규모별로 살펴보면 중견과 중소기업 지수가 모두 전월 대비 10p 이상 하락했다. 특히 대형기업 지수가 전월 대비 40p 이상 급격히 위축됐다.
□ 박철한 한국건설산업연구원 부연구위원은 “대형기업의 심리가 급격히 위축된 것이 결정적인데, 지난 3∼4월 GTX를 비롯한 일부 대형 공사 수주가 발생해 경기가 일시적으로 양호했지만, 5월에는 뚜렷한 대형 공사가 없었다. 전반적으로 건설 수주 상황이 매우 좋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 지난 4월 CBSI는 수주 증가 및 추경 예산 발표 영향으로 전월 대비 상승한 88.6을 기록하며 1년 10개월래 가장 양호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5월에는 지수가 25.6p나 하락하였는데 25p 이상 하락한 것은 지난 2004년 1월(-25.4p) 이후 15년 4개월 만이다. 한편 지수 63.0은 2013년 11월 60.9 이후 5년 6개월래 기록한 최저치이다.
- 기업 규모별로 살펴보면 중견과 중소기업 지수가 모두 전월 대비 10p 이상 하락했다. 특히 대형기업 지수가 전월 대비 40p 이상 급격히 위축됐다.
□ 박철한 한국건설산업연구원 부연구위원은 “대형기업의 심리가 급격히 위축된 것이 결정적인데, 지난 3∼4월 GTX를 비롯한 일부 대형 공사 수주가 발생해 경기가 일시적으로 양호했지만, 5월에는 뚜렷한 대형 공사가 없었다. 전반적으로 건설 수주 상황이 매우 좋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