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
출판일 2015-05-29
연구원 이홍일, 이승우, 박철한
◦ 2015년 5월 건설기업경기실사지수(CBSI)는 전월비 3.2p 상승한 94.6을 기록함.
－ CBSI는 지난 2월 이후 주택경기 회복, 계절적 요인 등의 영향으로 2개월 연속 상승해(11.4p 상승) 3월에는 5년 6개월 내 최고치인 94.9를 기록했음. 그러나, 4월들어 그동안 지수 상승에 따른 통계적 반락 효과가 작용해 전월비 3.5p 하락했음.
－ 5월 들어 CBSI는 다시 전월비 3.2p 상승해 5년 6개월 내 최고치를 기록했던 지난 3월 수치에 근접함.
－ 이는 5월에도 주택경기가 신규 분양시장을 중심으로 여전히 양호한 흐름을 지속한 가운데, 신규 공사수주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판단됨.
－ 실제로 5월 신규 공사수주 지수가 기준선(100.0)을 상회한 104.8을 기록해 신규 공사수주가 전월보다 증가했다고 응답한 기업이 더 많아 전체 CBSI의 상승을 뒷받침하고 있음.
－ 종합적으로 건설기업의 체감경기 침체 상황은 다소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보임. 다만, CBSI 수치가 아직 기준선(100)에는 못 미쳐 건설기업의 체감경기가 호황 국면에 접어들었다고 할 수는 없음.
－ CBSI는 지난 2월 이후 주택경기 회복, 계절적 요인 등의 영향으로 2개월 연속 상승해(11.4p 상승) 3월에는 5년 6개월 내 최고치인 94.9를 기록했음. 그러나, 4월들어 그동안 지수 상승에 따른 통계적 반락 효과가 작용해 전월비 3.5p 하락했음.
－ 5월 들어 CBSI는 다시 전월비 3.2p 상승해 5년 6개월 내 최고치를 기록했던 지난 3월 수치에 근접함.
－ 이는 5월에도 주택경기가 신규 분양시장을 중심으로 여전히 양호한 흐름을 지속한 가운데, 신규 공사수주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판단됨.
－ 실제로 5월 신규 공사수주 지수가 기준선(100.0)을 상회한 104.8을 기록해 신규 공사수주가 전월보다 증가했다고 응답한 기업이 더 많아 전체 CBSI의 상승을 뒷받침하고 있음.
－ 종합적으로 건설기업의 체감경기 침체 상황은 다소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보임. 다만, CBSI 수치가 아직 기준선(100)에는 못 미쳐 건설기업의 체감경기가 호황 국면에 접어들었다고 할 수는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