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RIK 시장전망

◎ (실적지수) 2024년 3월 건설경기실사 ‘종합실적지수’는 전월 대비 0.2p 상승한 73.7
     ● 건설경기실사 ‘종합실적지수’는 1월에 8.5p 하락한 이후 2월과 3월, 4월에 각각 5.0p, 1.5p, 0.2p 상승하며 상승세 지속
     ● 기업 규모별 BSI는 대기업(91.7)은 전월보다 16.7p 상승, 중견기업(63.4)과 중소기업(64.5)은 전월대비 각각 8.8p, 8.6p 하락
     ● 서울은 전월보다 3.5p 상승한 84.5를, 지방은 2.7p 하락한 62.8을 기록하였는데, 지방기업의 BSI는 60선 초반대에 부진한 상황
     ● 부문별 실적지수는 신규수주(81.5)와 공사대수금(98) 지수는 전월대비 각각 4.2p, 7.4p 상승, 공사기성(86.2, 전월대비 –12.2p)
            수주잔고(66.1, 전월대비 –19.6p) 지수는 큰 폭으로 하락하였으며, 자금조달(77.6) 지수도 전월대비 –2.9p 하락
    ● 공종별 신규수주 지수는 주택(69.5)은 전월대비 1.3p 상승하였으나 토목(67.3)은 전월대비 –13.6p 하락
◎ (전망지수) 2024년 5월 건설경기실사 ‘종합전망지수’는 4월 ‘종합실적지수’ 대비 7.1p 상승한 80.8
    ● 기업 규모별 전망지수는 대기업은 하락하고 중견과 중소기업은 상승할 것으로 전망
    ● 부문별 전망지수는 건설공사 기성과 수주잔고, 자금조달 지수의 상승 전망
    ● 지역별로는 서울은 하락하고 지방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
◎ (경기진단) 4월 건설경기실사 ‘종합실적지수’ 검토 결과 3월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여 건설기업들의 체감 건설경기가 전반적으로
      부진한 상황에 머물러 있음을 시사
    ● 통상 수주 및 공사량이 증가하는 계절적 영향으로 인해 4월에는 지수가 회복되는 것이 일반적이며 지난 3월 28일 정부의
          ‘건설경기 회복 지원 방안’이 발표되어 지수 회복에 영향을 미쳤으나, 지수 상승 폭은 0.2p에 불과
    ● 세부지표별로 살펴보면 주택은 상승하고 토목은 하락, 대기업은 상승하고 중견 및 중소기업은 하락, 서울은 상승하고 지방은 하락하는 등 상승과 하락 혼재
    ● 한편, 5월 지수는 ‘건설경기 회복 지원 방안’에 대한 기대감 등의 영향으로 7.1p 상승한 80.8로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