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8월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 조사결과
출판일 2003-09-03
연구원 백성준,강민석
8월 건설기업경기 실사지수(CBSI)는 82.1을 기록함.
－ 최근 들어 업체별 격차가 커지고 있으며, 규모별의 경우 대형업체와 중소업체의 편차가 39.0p로 2001년 12월 이후 가장 큰 편차가 발생함.
－ 전망지수는 83.3으로 조사되어 여전히 건설경기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강한 것으로 조사됨.
공사물량(73.5) 역시 지속적으로 감소세를 이어감.
－ 집중호우, 휴가철, 상반기 물량상승에 대한 반동으로 물량이 감소함.
－ 토목부문(63.4)은 지난달보다 10.9p나 하락하여 물량이 매우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주택부문(76.0)도 2개월 연속 물량이 감소함.
－ 공사물량 전망 BSI는 95.3으로 조사됨. 대형업체(111.1)와 중견업체(107.5)는 물량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나, 중소업체(62.7)의 경우 지속적인 물량부족에 시달릴 것으로 보임.
자금조달이 점차 어려워지는 반면 자재조달 여건은 점차 완화되고 있음.
－ 인력과 자재수급의 경우 각각 102.7, 97.7을 기록하여 수급이 용이해지고 있는 반면, 자금조달의 경우 90.8을 기록하여 4개월 째 기준선(100.0)을 회복하지 못함.
－ 최근 들어 업체별 격차가 커지고 있으며, 규모별의 경우 대형업체와 중소업체의 편차가 39.0p로 2001년 12월 이후 가장 큰 편차가 발생함.
－ 전망지수는 83.3으로 조사되어 여전히 건설경기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강한 것으로 조사됨.
공사물량(73.5) 역시 지속적으로 감소세를 이어감.
－ 집중호우, 휴가철, 상반기 물량상승에 대한 반동으로 물량이 감소함.
－ 토목부문(63.4)은 지난달보다 10.9p나 하락하여 물량이 매우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주택부문(76.0)도 2개월 연속 물량이 감소함.
－ 공사물량 전망 BSI는 95.3으로 조사됨. 대형업체(111.1)와 중견업체(107.5)는 물량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나, 중소업체(62.7)의 경우 지속적인 물량부족에 시달릴 것으로 보임.
자금조달이 점차 어려워지는 반면 자재조달 여건은 점차 완화되고 있음.
－ 인력과 자재수급의 경우 각각 102.7, 97.7을 기록하여 수급이 용이해지고 있는 반면, 자금조달의 경우 90.8을 기록하여 4개월 째 기준선(100.0)을 회복하지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