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건설경기동향 07.1월호
출판일 2007-01-09
연구원 월간건설경기동향및전망TFT
2006년 11월 건설수주액은 상반기 지연됐던 공공 발주물량의 정상 발주와 민간 건축부문의 수주급증에 힘입어 전년동월대비 37.9% 증가함.
― 선행지표인 건설수주와 건축허가면적은 지난 10월 전년동월대비 크게 줄어들었다가 11월 들어서는 모두 크게 증가함.
― 동행지표인 건설기성은 공공, 민간부문의 고른 증가로 전년동월대비 7.4% 증가하였으나 1~11월 누계 증가율은 5.0%로 2005년 연간 증가율에 못 미침.
2006년 12월 건설기업 체감경기는 전월 대비 소폭(4.1p) 하락한 78.7을 기록하여 8월 이후 3개월 연속 지속된 지수 상승세가 한풀 꺾임. 지수 자체는 기준선인 100에 못 미쳐 건설업계의 체감경기는 여전히 좋지 않은 상태임.
재개발 등 민간 주택부문 수주가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주거용 건축착공 및 기성으로 연결되기까지는 긴 시간이 소요되어 2006년 4/4분기와 2007년 건설투자의 증가는 미미한 수준에 그칠 것으로 예상됨.
― 선행지표인 건설수주와 건축허가면적은 지난 10월 전년동월대비 크게 줄어들었다가 11월 들어서는 모두 크게 증가함.
― 동행지표인 건설기성은 공공, 민간부문의 고른 증가로 전년동월대비 7.4% 증가하였으나 1~11월 누계 증가율은 5.0%로 2005년 연간 증가율에 못 미침.
2006년 12월 건설기업 체감경기는 전월 대비 소폭(4.1p) 하락한 78.7을 기록하여 8월 이후 3개월 연속 지속된 지수 상승세가 한풀 꺾임. 지수 자체는 기준선인 100에 못 미쳐 건설업계의 체감경기는 여전히 좋지 않은 상태임.
재개발 등 민간 주택부문 수주가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주거용 건축착공 및 기성으로 연결되기까지는 긴 시간이 소요되어 2006년 4/4분기와 2007년 건설투자의 증가는 미미한 수준에 그칠 것으로 예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