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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RIK 시장전망

2008년 6월 건설기업실사지수(CBSI)

출판일 2008-07-07

연구원 이홍일

□ 2008년 6월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는 대형업체 지수 상승의 영향으로 전월대비 소폭(2.4p) 증가한 51.7을 기록해 지난 3월 이후 4개월만에 하락세를 멈춤.
- 지난 3월 건설 자재비 급등 및 수급 불안의 영향으로 전월대비 16.8p 급락해 58.2를 기록했던 체감경기 지수는 4, 5월에도 각각 6.8p, 2.1p 하락하여 봄철임에도 불구하고 3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음.
- 그러나, 6월 들어서는 체감경기 지수가 전월대비 소폭(2.4p) 증가한 51.7을 기록함으로써 4개월만에 하락세를 멈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체감경기 지수는 여전히 50대 초반에 불과해 건설업체의 체감경기 침체 수준은 아직 심각한 것으로 나타남.

□ 업체 규모별로 경기실사지수를 살펴보면, 대형업체의 지수가 전월대비 17.3p 증가한 90.0을 기록해 전체 체감경기 지수의 소폭 상승을 견인한 가운데, 중견, 중소 업체의 지수는 CBSI 조사가 시작된 이래 사상 최저 수준을 기록함.
- 대형업체의 체감경기 지수는 전월대비 17.3p 증가한 90.0을 기록해 작년 9월 100.0을 기록한 이후 9개월 만에 다시 90선을 달성하며, 전체 체감경기 지수의 소폭 상승을 견임함.
- 그러나, 중견, 중소업체는 각각 전월대비 4.8p, 6.9p씩 하락한 34.5, 26.5를 기록하여 체감경기 침체 수준이 더욱 악화됨.
- 특히 중견, 중소업체는 CBSI조사가 시작된 2001년 5월 이래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하여(기존의 최저 수치는 중견업체가 2004년 12월의 38.2, 중소업체가 2004년 8월의 28.8) 체감경기 침체 수준이 매우 심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