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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브리핑

건설동향브리핑 229호

출판일 2009-10-19

연구원 CERIK

전국 미분양주택 5개월 연속 감소
- 8월 현재 13만 3,779호, 4/4분기 분양물량 급증으로 증가세 전환 우려 -
■ 8월 미분양주택 전월 대비 4.6% 감소
• 올 8월 전국 미분양주택 수는 지난 3월 이후 5개월 연속 감소한 13만 3,779호로, 전월 대비 4.6%(6,407호), 전년 동월 대비 14.9%(2만 3,512호)가 감소함.
- 악성 미분양 물량인 준공후 미분양주택은 전월 대비 4.6%(-6,407호) 감소하였으나, 전년 동월 대비로는 20.6%(8,264호) 증가함.
- 수도권과 지방에 각각 17.5%(2만 3,362호), 82.5%(11만 417호)의 미분양 주택이 적체되어 있음. 최근의 지속적인 감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지방의 비중이 높게 나타남.
- 시도별로는 경기도(1만 9,738호)가 14.8%로 가장 많은 물량을 차지하고 있으며, 대구 (1만 7,920호), 충남(1만 4,595호), 경북(1만 3,582호) 순으로 나타남.
- 2008년 말 대비 지역별 미분양 해소 속도는 광주(-45.1%)와 경남(-36.0%)에서 빠르게 나타났으며, 경기 및 대구도 3,000호 이상의 물량이 줄어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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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 경제 동향
      ․전국 미분양주택 5개월 연속 감소

      ■ 정책․경영
      ․정부계약제도 개선, 대․중소업계 상생 고려 필요
      ․아파트 입주물량, 2009~12년간 연 3만~7만호 부족 예상

      ■ 정보 마당    
      ․2008년 세계 건설시장 동향

      ■ 연구원 소식

      ■ 건설 논단 : 지역 차별하는 ‘우선공급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