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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브리핑

건설동향브리핑 262호

출판일 2010-06-07

연구원 CERIK

“전세가격 상승세 둔화, 불안요인은 여전히 잠재”

- 올해 서울․중소형 입주 물량 예년 대비 급감, 임차 수요 증가 -
■ 16개월 간 12.61% 상승, 올 1월 이후 상승폭은 둔화
• 금융위기 이후 매매가격의 등락에도 불구하고 전세가격은 2009년 2월부터 2010년 5월까지 16개월째 상승세 지속
- 2009년 1월말 대비 16개월 동안 12.61% 상승하였고 2010년 1월 전고점을 기록한 이후 상승폭은 둔화되고 있음.
• 2009년 9월까지는 전국에서 수도권 전세가격 상승률이 가장 높았으나, 10월 이후에는 광역시의 전세가격이 강세를 보이고 있음.
- 수도권 전세가격은 서울과 경기가 선도하였고 2010년 1월 이후 상승세가 급속하게 둔화. 2010년 5월 서울 전세가격은 마이너스로 전환
- 광역시는 부산과 대전에서 높은 상승률을 보인 반면, 대구․광주․울산은 2010년 들어 매월 0.5% 내외의 안정세를 나타냄.
• 2009년에는 중대형(60㎡ 초과)의 강세가 목격되었으나, 2010년 2월부터 소형(60㎡ 이하) 강세로 이동함.
- 중형(60~85㎡ 이하) > 대형(85㎡ 초과) > 소형(60㎡ 이하) 순에서 소형(60㎡ 이하) > 중형(60~85㎡ 이하) > 대형(85㎡ 초과) 순으로 옮겨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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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건설 경기
      ․“전세가격 상승세 둔화, 불안요인은 여전히 잠재”

      ■ 정책․경영
      ․ 개발사업 인허가제도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Ⅱ)
      ․“발주시스템 글로벌화해야 해외 원전시장 25% 점유 가능”

      ■ 정보 마당
      ․ 미 녹색도로인증체계-시공 단계의 친환경성 확보에 초점

      ■ 연구원 소식

      ■ 건설 논단 : ‘최저가낙찰제=운찰제’ 국고절감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