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동향브리핑

건설동향브리핑 294호

출판일 2011-01-24

연구원 CERIK

2010년 1∼11월 누적 국내 건설수주 19.4% 감소
- 10∼11월 급락세가 원인, 공공토목 및 공공주택 감소폭 커 -

■ 1∼11월 누적 건설수주 전년 동기 대비 19.4% 감소, 10∼11월 급락세로 감소폭 확대
• 2010년 국내 건설수주의 1∼11월 누적치는 전년 동기 대비 19.4% 감소한 71조 9,673억원을 기록함.
• 특히, 1/4∼3/4분기까지 국내 건설수주 누적치는 전년 대비 6.2% 감소에 그쳤으나, 10∼11월 건설수주의 급격한 하락세로 감소폭이 더욱 확대됨.
- 공공수주는 10월과 11월 각각 전년 동월 대비 75.1%, 61.6% 급락했으며, 민간수주도 각각 47.2%, 41.9% 감소함.
- 건설수주 누적치 증감률은 9월 -6.2%에서 11월 -19.4%로 13.2%p나 하락함.
• 공공수주의 1∼11월 누적치는 전년 동기 대비 47.0% 감소한 24조 1,710억원을 기록
- 공종별로는 토목수주가 전년 동기 대비 51.5%가 감소해 감소폭이 가장 컸음.
- 주택수주 또한 LH공사의 재정난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7%나 감소
- 비주택수주는 다른 공종에 비해 상대적으로 완만한 8.6% 감소를 기록
• 1∼11월 민간부문 누적수주는 전년 동기 대비 9.3% 증가한 47조 7,963억원을 기록함.
- 토목수주는 경기회복으로 인한 설비투자 확대로 전년 동기 대비 12.8% 증가함.
- 주택 수주는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에 그침. 서울시의 재개발․재건축 공공관리자 제도가 10월부터 본격 시행됨에 따라 주택수주가 10∼11월 각각 59.8%, 41.9% 급감, 누적치 증감률이 9월 29.4%에서 11월 1.9%로 27.5%p나 떨어짐.
- 비주택수주는 민간 기업들의 공장설비 증대의 영향으로 20.1% 증가

---------------------------------------------------------------------

목차

      ■ 경제 동향
      ․ 2010년 1∼11월 누적 국내 건설수주 19.4% 감소
      
      ■ 정책․경영
      ․ “1·13 전세대책, 다각도의 처방에도 불구 실효성엔 의문”
      ․ “건설근로자 임금 체불 업체에 대한 제재 강화 예고”
      
      ■ 정보 마당  
      ․ ‘주택 소비자 금융’의 질적 양적 성장으로 선진화
      
      ■ 연구원 소식
      
      ■ 건설 논단 :「공정사회와 불공정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