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브리핑

1～4월 주택 인․허가 실적 전년 동기비 58.1% 증가
- 도시형 생활주택 중심으로 소형주택 인허가 증가세, 분양시장은 여전히 침체 -

■ 기타 광역시 인․허가 물량, 전년 동기비 355.3% 증가
• 올 1～4월 동안의 주택건설 인․허가 실적은 11만 1,685호로 전년 동기 대비 58.1% 증가해 4개월 연속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1～3월 간에 비해 증가폭도 확대됨.
- 공공 부문은 3,551호로 전년 동기비 15.7%, 민간 부문은 10만 8,134호로 60.1% 증가함.
- 민간 부문의 4월 인․허가 실적은 4만 336호로 2011년 들어 가장 많은 물량을 기록함.
• 기타 광역시의 주택건설 인․허가 물량은 전년 동기비 355.3%의 폭발적 증가세 시현
- 기타 광역시는 민간이 367.8%, 공공이 167.9% 각각 증가하며 전 부문에 걸쳐 증가세를 구현 중
- 부산(553.0%)의 급격한 증가세와 함께 대전(344.2%), 울산(343.0%), 대구(146.6%), 광주(131.4%) 등 전 지역에서 세 자릿수 이상 증가함.
• 수도권과 기타 지방도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6.0%, 41.6% 증가하여 전국적 호조세
- 수도권은 공공(7.4%)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민간은 비교적 호조세(37.3%)를 보임.
- 기타 지방도 공공(6.9%)보다는 민간(44.0%)의 증가폭이 큰 것으로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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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경제 동향
     •1～4월 주택 인·허가 실적 전년 동기비 58.1% 증가
  ∎ 정책·경영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안정적인 건설투자 필요
     •주택 수요 매년 7～8천호 감소 전망
  ∎ 정보 마당
     •EU 건설보증시장의 구조
  ∎ 업계·연구원 소식
  ∎ 경제 일지 / 제도·용어 해설
  ∎ 건설 통계
  ∎ 건설 논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