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브리핑

2001∼13년 해외건설 현장 아국 건설인력 현황 분석

■ 2013년 기준 해외건설 인력 규모 약 22.6만 명, 아국 인력은 약 2.5만 명으로 11.2% 점유
• 해외건설 인력도 수주 실적 성장과 궤를 같이하면서 2008년 이후 본격적으로 증가하기 시작해 2012년에는 약 23.2만 명을 기록했음.      
- 연간 수주액 400억 달러 시대를 열었던 2008년 당시의 해외건설 전체 인력은 8.6만 명 수준이었지만 2009년에는 16.3만 명을 기록했으며, 연평균 수주 규모가 650억 달러를 넘은 2010년에서 2013년까지는 연평균 약 19만 명 수준으로 증가하였음.
- 해외건설 인력 중 아국 인력의 규모도 2008년 9,637명에서 2013년에는 25,441명까지 증가했고, 전체 인력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010년 7.9%에서 지속적으로 증가해 2013년에는 11.2%를 기록하였음.
- 하지만 전체 해외건설 인력 증가는 아국 인력의 고용 확대보다는 외국 인력, 즉 진출 현지 또는 제3 외국 인력에 대한 고용이 증가했기 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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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 정책․이슈
      ․2001∼13년 해외건설 현장 아국 건설인력 현황 분석
      ․LH공사, 하반기에 3,687필지 규모 택지 공급 예정

      ■ 경영․정보
      ․해외건설 공동보증제도로 중소․중견기업 수주 지원

      ■ 경제 동향
      ․하반기 서울 오피스 임대시장 침체 지속

      ■ 연구원 소식

      ■ 건설 논단 : 건설업 면허 不法 대여 근절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