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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브리핑

건설동향브리핑 146호

출판일 2007-10-01

연구원 CERIK

• 7월 말 현재 전국의 미분양 주택 수는 총 9만 658호로 1990년~2006년 동안의 장기 평균치인 6만 5,936호를 크게 상회하고 있음.
- 1990년 이후 최대 미분양이 적체되었던 시기는 1995년 1만 2,313호였으며, 그 후 외환위기 직후인 1998년 10만 2,701호가 최대 물량이었음.
- 1998년 이후 주택 경기 침체에 따른 공급 감소 등의 영향과 2001년 이후 주택 수요의 회복으로 미분양 주택 수는 계속 감소 추세를 나타냈으나 2002년 이후 다시 증가 추세로 전환
- 올해는 2000년 이후 최대 분양 물량이 예정(총 46만호)되어 있으며 특히 하반기에 전체 공급 예정 물량의 70% 이상이 몰려 있어 미분양 주택의 증가는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됨.
- 공급은 예년에 비해 많으나 주택관련 규제 등으로 인한 주택 수요가 크게 위축세를 보이면서 신규주택의 판매가 크게 저조하기 때문임.
- 2007년 하반기 대규모의 미분양이 적체되면서 2008년 상반기 총 미분양 주택 수는 역대 최고 수치인 15만호를 초과할 것으로 전망됨.

목차 ------------------------------------------------------------------------------
            ■ 경제 : 미분양 주택의 장기 추이
                     강남 3개구 2005~08년 역대 최고 물량(입주) 공급
                     일반건설업체 수 증가 추이
            ■ 이슈 : 국가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적정 SOC 스톡 확보 방안
                     하도급대금지급보증제도의 개선 방안
            ■ 정책 : 한국 건설산업의 진단 및 경쟁력 제고 방안(Ⅱ)
            ■ 경영 : 한계 상황에 있는 지역 건설업 경영 실태
            ■ 정보 : 미국 연방준비제도
            ■ 논단 : 분양가상한제의 부작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