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브리핑

2007년 11월 건설수주는 공공, 민간부문이 각각 전년 동월비 29.3%, 37.6% 증가하는 호조를 보여 전체적으로는 전년 동월비 34.7% 증가한 14조 1,677억원을 기록함.

공공부문은 주거용 건축수주가 작년 기저효과로 감소했으나, 토목과 비주거용 건축수주가 호조를 이뤄 전년 동월비 29.3% 증가한 4조 7,624억원을 기록함.
- 공공 토목수주는 연말 발주물량 증가로 전년 동월비 20.7% 증가한 2조 3,171억원을 기록하였으며, 건축수주는 주거용 건축수주가 작년 기저효과로 감소했으나, 비주거용 건축이 매우 호조를 보인 결과, 전년 동월비 38.7% 증가한 2조 4,453억원을 기록함.
- 공공 주거용 건축수주는 올 들어 증가추세를 지속했지만 11월 들어서는 전년 동월비 감소하였는데, 수주금액(8,611억원)은 비교적 괜찮은 수준이었으나 전년 동월 공공 주택수주가 매우 높았던 기저효과에 의해 31.9% 감소함.
- 공공 비주거용 건축수주는 수주금액이 1조 5,842억원으로 예년에 비해 매우 호조를 보였는데 특히 전년 수주금액이 낮은 기저효과까지 반영이 되어 217.8%라는 매우 높은 증가율을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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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경제 : 2007년 11월 건설 수주 동향
                        11월 아파트 거래량 작년 같은 기간의 50%
            ￭ 이슈 : 건설 기능인력의 주요 직종별 수급 추정
                        건설 관련 부담금 제도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
            ￭ 정책 : 2008년부터 달라진 건설 관련 주요 제도
            ￭ 경영 : 일반건설업체의 협력업체 지원․육성 실태
            ￭ 정보 : 잠재성장률
            ￭ 논단 : 새 정부의 출범과 건설업계의 새로운 각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