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브리핑

• 2008년 1/4분기 일반건설사의 부도업체 수는 총 26개사로 지난 2007년 1/4분기의 19개사에 비해 36.8% 증가함.
- 2008년 1/4분기 부도업체 수의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은 36.8%로 2007년 4/4분기 41.4%보다는 다소 둔화되었지만, 1/4분기 증가율로서는 지난 2004년 1/4분기(42.9%)이후 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함.
- 지역별로는 경기도의 부도업체 수가 6개사로 가장 많았고, 서울과 전남 지역이 각각 4개사, 인천과 전북이 각 3개사, 경남 2개사, 경북, 충남, 강원, 부산 등이 각 1개사임.
• 2008년 2월말 미분양주택은 총 12만 9,652호로 1996년 6월(13만 529호) 이후 11년 8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함.  
- 미분양 주택 수는 전국적으로 12만 9,652호이며 이중 수도권에서는 2만 8,458호, 지방에서 10만 6,199호를 기록함
- 수도권의 미분양 주택 수의 전년 동월 대비 증가율은 450.2%이며 지방은 53.1%임.
- 경기도 지역의 미분양 주택 수의 전년 동월 대비 증가율은 지역별로 가장 높은 530.1%로, 2007년 9월 22.73% 증가 이후 꾸준히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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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 경제 : 일반건설업체 부도업체 수 추이
                     2008년 3월 토지 거래량 소폭 증가
                     3월 전국 매수세 전년 말 대비 지속 증가
            ￭ 이슈 : 주택 부동산 규제 개혁의 추진 단계별 중간 점검
                    중소 건설업체의 자재 구매 효율화 절실
            ￭ 정책 : 시장 친화적 접근으로서의 미분양 아파트 해소 방안
            ￭ 경영 : 2007년 상장 건설업체 경영 분석
            ￭ 정보 : 미국의 주택가격 지수
            ￭ 논단 : 국내 건설산업의 글로벌화 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