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녹색건설시장 동향과 시사점
출판일 2009-03-17
연구원 최석인, 이복남, 장현승
세계적으로 녹색건설시장의 붐이 일고 있으며, 그린빌딩과 신재생에너지시장을 중심으로 실제 시장이 형성되고 있음.
- 토목시설의 경우 몇몇 상품을 제외하고는 아직까지 신시장 혹은 신상품의 영역으로 집계되거나 발전되지 못한 상태임.
신재생 에너지를 중심으로 한 세계 녹색 에너지 시장의 경우 투자로 보았을 때 최근 3년간 약 60% 이상의 성장을 보임.
- 2007년 기준 1,484억 달러로 2006년에 비해 60%나 상승하였으며, 이 가운데 시설투자는 약 57% 정도일 것으로 추산됨.
에너지원별로는 풍력, 태양, 바이오 연료 순으로 투자가 이뤄지고 있음.
권역별로 유럽, 미국, 중국, 인도 순으로 투자 규모가 큰 것으로 집계됨.
- 인도, 중국, 브라질에서의 투자규모가 큰 이유는 CDM에 의한 사업을 이들 국가에서 수행하고 있기 때문임.
녹색빌딩시장은 아직까지 미국과 유럽 중심인 것으로 나타남.
- 2006년을 기준으로 미국은 120억 달러의 신규시설 시장과 1,300억 달러의 리모델링시장이, 유럽의 경우 신규와 리모델링시장을 합쳐 약 180억 달러의 시장이 형성됨.
- 2010년까지 미국은 전체 2,700억 달러에서 3,000억 달러 시장으로까지, 유럽은 400억 달러에서 700억 달러 시장까지 성장될 것으로 예상
미국의 녹색빌딩은 발주자와 사용자에게 가시적 성과를 보여주고 있음.
- 에너지, CO2 배출량, 물사용량, 쓰레기 배출량의 저감뿐만 아니라 이를 통한 운영비용 저감, 건물가치 향상, 주거 및 임대 비율 증가, 건물 사용자의 개인적인 건강, 성취도 향상 등의 성과가 큰 것으로 조사됨.
- 국가별로 LEED(미국), BREEM(영국), Green Star(호주), CASBEE(일본) 등 친환경시설인증제도를 운영하고 있음.
- 국가적으로도 녹색 건설 투자로 인해 일자리가 계속해서 창출될 것으로 전망함.
녹색 건설시장은 내수보다는 세계적인 정책 수요 및 공동 대응전략에서 유도되는 새로운 시장으로 인식해야 함.
- 선 수요 후 공급하는 구조보다 공급이 새로운 수요를 만들 가능성이 큼.
- 녹색 건설상품과 시장 자체가 아직 초기 성장단계에 있기 때문에 국내 건설산업 및 기업에게 충분한 기회를 제공할 것임.
- 토목시설의 경우 몇몇 상품을 제외하고는 아직까지 신시장 혹은 신상품의 영역으로 집계되거나 발전되지 못한 상태임.
신재생 에너지를 중심으로 한 세계 녹색 에너지 시장의 경우 투자로 보았을 때 최근 3년간 약 60% 이상의 성장을 보임.
- 2007년 기준 1,484억 달러로 2006년에 비해 60%나 상승하였으며, 이 가운데 시설투자는 약 57% 정도일 것으로 추산됨.
에너지원별로는 풍력, 태양, 바이오 연료 순으로 투자가 이뤄지고 있음.
권역별로 유럽, 미국, 중국, 인도 순으로 투자 규모가 큰 것으로 집계됨.
- 인도, 중국, 브라질에서의 투자규모가 큰 이유는 CDM에 의한 사업을 이들 국가에서 수행하고 있기 때문임.
녹색빌딩시장은 아직까지 미국과 유럽 중심인 것으로 나타남.
- 2006년을 기준으로 미국은 120억 달러의 신규시설 시장과 1,300억 달러의 리모델링시장이, 유럽의 경우 신규와 리모델링시장을 합쳐 약 180억 달러의 시장이 형성됨.
- 2010년까지 미국은 전체 2,700억 달러에서 3,000억 달러 시장으로까지, 유럽은 400억 달러에서 700억 달러 시장까지 성장될 것으로 예상
미국의 녹색빌딩은 발주자와 사용자에게 가시적 성과를 보여주고 있음.
- 에너지, CO2 배출량, 물사용량, 쓰레기 배출량의 저감뿐만 아니라 이를 통한 운영비용 저감, 건물가치 향상, 주거 및 임대 비율 증가, 건물 사용자의 개인적인 건강, 성취도 향상 등의 성과가 큰 것으로 조사됨.
- 국가별로 LEED(미국), BREEM(영국), Green Star(호주), CASBEE(일본) 등 친환경시설인증제도를 운영하고 있음.
- 국가적으로도 녹색 건설 투자로 인해 일자리가 계속해서 창출될 것으로 전망함.
녹색 건설시장은 내수보다는 세계적인 정책 수요 및 공동 대응전략에서 유도되는 새로운 시장으로 인식해야 함.
- 선 수요 후 공급하는 구조보다 공급이 새로운 수요를 만들 가능성이 큼.
- 녹색 건설상품과 시장 자체가 아직 초기 성장단계에 있기 때문에 국내 건설산업 및 기업에게 충분한 기회를 제공할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