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건축물 유형별 리모델링 추이와 시사점
출판일 2013-04-30
연구원 윤영선, 박철한
▶ 본 연구는 건축허가 통계 자료를 활용하여 2000년대 이후 서울시 건축물 유형별 리모델링 실적 추이를 분석하고 그에 따른 시사점을 얻고자 함.
▶ 서울시 건축물 리모델링은 2000년대 초반의 낮은 수준에서 출발하여 중반까지 크게 상승하였다가 2010년 이후 하향 안정화되는 추세를 보임.
- 2002년 10.5% 비중에서 빠르게 상승하여 2004∼2009년 기간 중에는 30∼40%대의 비중을 차지하였으나 2010년 이후부터는 20%대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음.
- 2002∼2012년 기간 중 신축 허가면적은 거의 40% 포인트 이상 줄어든 반면, 리모델링 허가면적은 20% 포인트 가량 상승하였음.
▶ 2000년대 이후 서울시 상업용 건축물 리모델링은 40%대 이상의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나 주거용 건축물의 리모델링 비중은 여전히 매우 낮음.
- 교육사회용 건축물 리모델링은 2000년대 내내 허가면적 기준으로 50% 이상 70%까지 높은 비중을 차지하여 신축 물량을 압도하여 왔음.
- 주거용 건축물 리모델링 허가면적은 2009년 한 해를 제외하고는 전체 주거용 건축 허가면적의 10% 미만을 차지하는 등 지속적으로 저조한 추세를 보여 왔음.
- 상업용 및 교육사회용 건축물에 비해 주거용 건축물의 리모델링 추진 실적이 이처럼 저조한 이유는 절대적 비중을 차지하는 아파트 리모델링이 침체되어 있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됨.
▶ 서울시 건축물 리모델링은 2000년대 초반의 낮은 수준에서 출발하여 중반까지 크게 상승하였다가 2010년 이후 하향 안정화되는 추세를 보임.
- 2002년 10.5% 비중에서 빠르게 상승하여 2004∼2009년 기간 중에는 30∼40%대의 비중을 차지하였으나 2010년 이후부터는 20%대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음.
- 2002∼2012년 기간 중 신축 허가면적은 거의 40% 포인트 이상 줄어든 반면, 리모델링 허가면적은 20% 포인트 가량 상승하였음.
▶ 2000년대 이후 서울시 상업용 건축물 리모델링은 40%대 이상의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나 주거용 건축물의 리모델링 비중은 여전히 매우 낮음.
- 교육사회용 건축물 리모델링은 2000년대 내내 허가면적 기준으로 50% 이상 70%까지 높은 비중을 차지하여 신축 물량을 압도하여 왔음.
- 주거용 건축물 리모델링 허가면적은 2009년 한 해를 제외하고는 전체 주거용 건축 허가면적의 10% 미만을 차지하는 등 지속적으로 저조한 추세를 보여 왔음.
- 상업용 및 교육사회용 건축물에 비해 주거용 건축물의 리모델링 추진 실적이 이처럼 저조한 이유는 절대적 비중을 차지하는 아파트 리모델링이 침체되어 있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