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건설경기동향
보도일자 2005-06-07
보도기관 일간건설
◇체감경기, 규모별 ·지역별 양극화 뚜렷
지난달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는 82.9를 기록했다.
지수는 올해들어 지속적인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경기하락추세가 완만해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최근 건설경기 체감지수는 당초 전망지수와 실적지수가 큰 격차를 보이고 있다. 이는 업체들이 느끼는 체감경기가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에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규모별·지역별로 살펴보면 업체간의 체감경기가 격차가 크게 나타나고 있다.
규모별로 보면 대형업체는 109.1을 기록해 체감경기가 좋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중견업체와 중소업체는 각각 71.0, 65.9를 기록해 여전히 체감경기가 기준선에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다.
지역별로도 서울업체와 지방업체의 체감경기 격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업체는 101.6을 기록했으나 지방업체는 54.4에 불과해 지역별 격차(47.2p)가 전월(38.3p)에 비해 더욱 커졌다.
이와 같은 업체간 차별은 올해들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이달 건설경기 전망은 106.6을 기록했다.
향후 경기 회복여부에 대한 기대감도 업체간의 응답이 크게 달랐다.
대형업체(136.4)는 여전히 경기회복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으나 중견업체(90.3), 중소업체(90.2)는 경기회복에 대해 부정적인 응답이 많았다.
◇대형업체 토목부문 공사물량 2개월째 증가
공사물량지수는 80.3을 기록해 공사물량이 부족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달 물량지수는 당초 전망지수(105.5)보다 25.2p나 낮게 조사돼 예상에 비해 물량이 크게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종별로 보면 모든 공종에서 물량이 부족한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
토목물량지수는 85.0을 기록해 공사물량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대형업체(116.7)는 2개월째 토목물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부문(75.8)은 여전히 물량이 부족한 상태며 특히 중소업체(57.1)와 지방업체(64.9)의 물량이 크게 부족한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
비주택부문은 61.6을 기록해 규모·지역별 모든 업체에서 공사물량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규모별·지역별로는 대형업체를 제외하고 모두 공사물량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업체(100.0)는 지난달과 비슷한 수준으로 조사됐으며 반면 중견업체와 중소업체는 각각 74.2, 64.1을 기록해 여전히 물량이 부족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업체(92.7)와 지방업체(62.2) 모두 물량이 부족하나 특히 지방업체의 물량이 크게 부족한 상태이다.
이달 공사물량 전망지수는 91.9를 기록해 공사물량에 대한 기대감은 크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대형업체(109.1)의 경우 토목부문(116.7)으로 인해 전체적인 공사물량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중견업체(90.3)와 중소업체(73.7)는 공사물량 증가에 대한 기대감이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자재수급 원활, 17개월만에 기준선 회복
건설업체의 자금조달은 여전히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사대금수금지수는 89.1을 기록했으며 자금조달지수는 93.0을 기록했다.
대형업체의 경우 공사대금수금(108.3)과 자금조달(116.7)상황이 모두 원활한 것으로 나타난 반면 중소업체는 공사대금수금(65.1)과 자금조달(67.4) 모두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인력과 자재조달은 수급은 원활하나 비용이 높은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인력수급(101.8)과 자재수급(103.0)은 모두 원활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자재수급은 2003년 12월 이후 17개월만에 기준선을 회복했다.
반면 인건비(78.3)와 자재비(76.9)는 기준선에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어 비용에 대한 업체들의 부담은 여전히 큰 것으로 조사됐다.
이달에도 자금·인력·자재조달 상황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인식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자금사정의 경우 대형업체는 공사대금 수금과 자금조달이 모두 원활할 것으로 나타난 반면 중견업체와 중소업체는 여전히 어려울 것으로 조사됐다.
인력과 자재의 경우 여전히 수급에 비해 인건비와 자재비가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는 82.9를 기록했다.
지수는 올해들어 지속적인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경기하락추세가 완만해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최근 건설경기 체감지수는 당초 전망지수와 실적지수가 큰 격차를 보이고 있다. 이는 업체들이 느끼는 체감경기가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에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규모별·지역별로 살펴보면 업체간의 체감경기가 격차가 크게 나타나고 있다.
규모별로 보면 대형업체는 109.1을 기록해 체감경기가 좋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중견업체와 중소업체는 각각 71.0, 65.9를 기록해 여전히 체감경기가 기준선에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다.
지역별로도 서울업체와 지방업체의 체감경기 격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업체는 101.6을 기록했으나 지방업체는 54.4에 불과해 지역별 격차(47.2p)가 전월(38.3p)에 비해 더욱 커졌다.
이와 같은 업체간 차별은 올해들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이달 건설경기 전망은 106.6을 기록했다.
향후 경기 회복여부에 대한 기대감도 업체간의 응답이 크게 달랐다.
대형업체(136.4)는 여전히 경기회복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으나 중견업체(90.3), 중소업체(90.2)는 경기회복에 대해 부정적인 응답이 많았다.
◇대형업체 토목부문 공사물량 2개월째 증가
공사물량지수는 80.3을 기록해 공사물량이 부족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달 물량지수는 당초 전망지수(105.5)보다 25.2p나 낮게 조사돼 예상에 비해 물량이 크게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종별로 보면 모든 공종에서 물량이 부족한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
토목물량지수는 85.0을 기록해 공사물량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대형업체(116.7)는 2개월째 토목물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부문(75.8)은 여전히 물량이 부족한 상태며 특히 중소업체(57.1)와 지방업체(64.9)의 물량이 크게 부족한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
비주택부문은 61.6을 기록해 규모·지역별 모든 업체에서 공사물량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규모별·지역별로는 대형업체를 제외하고 모두 공사물량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업체(100.0)는 지난달과 비슷한 수준으로 조사됐으며 반면 중견업체와 중소업체는 각각 74.2, 64.1을 기록해 여전히 물량이 부족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업체(92.7)와 지방업체(62.2) 모두 물량이 부족하나 특히 지방업체의 물량이 크게 부족한 상태이다.
이달 공사물량 전망지수는 91.9를 기록해 공사물량에 대한 기대감은 크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대형업체(109.1)의 경우 토목부문(116.7)으로 인해 전체적인 공사물량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중견업체(90.3)와 중소업체(73.7)는 공사물량 증가에 대한 기대감이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자재수급 원활, 17개월만에 기준선 회복
건설업체의 자금조달은 여전히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사대금수금지수는 89.1을 기록했으며 자금조달지수는 93.0을 기록했다.
대형업체의 경우 공사대금수금(108.3)과 자금조달(116.7)상황이 모두 원활한 것으로 나타난 반면 중소업체는 공사대금수금(65.1)과 자금조달(67.4) 모두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인력과 자재조달은 수급은 원활하나 비용이 높은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인력수급(101.8)과 자재수급(103.0)은 모두 원활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자재수급은 2003년 12월 이후 17개월만에 기준선을 회복했다.
반면 인건비(78.3)와 자재비(76.9)는 기준선에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어 비용에 대한 업체들의 부담은 여전히 큰 것으로 조사됐다.
이달에도 자금·인력·자재조달 상황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인식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자금사정의 경우 대형업체는 공사대금 수금과 자금조달이 모두 원활할 것으로 나타난 반면 중견업체와 중소업체는 여전히 어려울 것으로 조사됐다.
인력과 자재의 경우 여전히 수급에 비해 인건비와 자재비가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