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생산성 화요일에 최고
보도일자 2005-07-04
보도기관 일간건설
일반적으로 작업관리자는 하루에 생산성, 궁극적으로는 최종 공사비용과 시간에 영향을 미치는 110가지의 크고 작은 의사 결정을 한다.
다음에 나오는 인간의 작업 능력에 대한 40가지 진실은 수많은 의사 결정을 하는 관리자가 효율적인 공사수행을 위해 알아야 할 사항들이다. 단, 작업자의 신체 조건이나 나이에 따라 예외가 있을 수 있다.
1. 작업자는 일주일중 화요일에 생산성이 가장 높다. 관리자는 형틀 작업 등 어려운 작업을 화요일에 배정하고, 콘크리트 타설 등 상대적으로 쉬운 작업들은 화요일 이외의 다른 날에 일정을 잡는 게 좋다.
2. 하루 중 가장 생산성이 높은 시간은 오전 10시에서 10시 30분이다. 관리자는 작업자들이 이 시간에 작업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해 놓는 것이 중요하다.
3. 연구결과에 의하면 작업자는 하루 작업시간의 10∼15%의 휴식시간 혹은 개인 시간을 가질 경우 더욱 생산적이다. 잘 계획된 오전 중(mid-morning), 오후 중(mid-afternoon) 휴식시간은 전체적인 생산성을 향상시킨다.
4. 작업자는 25㎉의 작업할 수 있는 용량을 저장할 수 있으며 1분에 5㎉를 작업으로 전환할 수 있다. 1분에 1㎉는 인간의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하다. 만약 작업자가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을 재저장하지 못하고 아주 힘든 일을 오랜 시간 하도록 요구돼진다면 작업자는 작업할 수 있는 능력을 소진하게 될 것이고 신체적으로도 위험해진다.
5. 반복적인 작업을 하는 작업자는 반복적인 작업 시작 후 60∼70분이 지나면 생산성이 현저히 떨어지게 된다. 가능한한 한 작업자에게 주어지는 작업의 형태가 때때로 바뀌어야 한다.
6. 일반적으로 작업자는 약 94lb(42.6kg)을 들어 올릴 수 있다. 그러나 30lb(13.6kg)이상을 지속적으로 들어 올리는 작업을 한다면 나머지 작업시간동안 작업자의 작업 능력은 현저히 떨어진다.
7. 작업자에게 있어서 가장 생산성이 떨어지는 시간은 퇴근 직전이다. 점심시간 직전 또한 생산성이 낮은 시간대이다. 따라서 이러한 시간대에는 기록지 작성 등의 작업을 하는 것이 적절하다.
8. 화요일 이후 작업자의 생산성은 날마다 떨어져 금요일이 가장 생산성이 낮아진다. (주 5일 근무 기준)
9. 작업자가 작업방법에 대해 처음 배울 때 작업자의 작업능력은 작업을 할수록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다. 그러나 이러한 생산성의 증가는 해당 작업을 반복적으로 수행함으로 인한 싫증으로 인해 곧 일정 수준에 머무르게 된다.
10. 작업자가 작업에 대한 긍지가 없다면 일을 할 수 있는 신체적 여력이 있어도 주어진 작업이 없다고 가정을 해버리고 작업을 찾아 하지 않는다.
11. 통상적으로 하루 8시간씩 주 5일 근무(주당 40시간) 할 때 생산성이 가장 높다.
12. 시간당 생산성은 8시간씩 주 6일 작업(Six 8-hour workdays)하는 것이 10시간씩 주 5일(Five 10-hour workdays) 작업하는 것보다 높다. 공기 가속을 해야 할 경우 하루 작업 시간을 8시간 이상으로 늘이는 것보다 하루 더 작업 즉, 일주일에 6일 작업을 하도록 하는 것이 생산성 측면에서 좋다.
13. 정상적인 작업 시간(8 to 4:30) 이후에 작업을 하는 교대 근무자(2nd shift worker)는 정상적인 작업시간에 작업하는 근무자보다 생산성이 낮다.
14. 작업자가 하루에 8시간 이상 일을 할 경우 연장 근무(overtime)로 인한 생산성 손실은 연장 근무하는 시간뿐만 아니라 하루 전체 작업 시간에 영향을 미친다.
15. 작업자가 하루 10시간씩 주 5일 작업할 경우 생산성은 시간당 9%씩 저하된다. 연장 근무(overtime)로 인한 추가작업 시간에 대해 두배의 임금을 받을 경우 추가된 임금과 생산성 저하를 같이 고려하면 비용측면에서 매시간 30% 손실을 초래한다.
16. 하루에 10시간씩 주 7일 작업한다면 생산성은 시간당 40% 저하된다. 이는 정산적인 작업시간중 한시간에 처리할 수 있는 것을 연장 근무 시에는 두시간이 소요됨을 의미한다.
17. 연장근무(overtime)로 인한 작업자의 생산성 손실은 연장근무 기간이 길어질수록(예를 들면 며칠보다는 몇달) 심해진다.
18. 온도가 높아질수록 작업자의 생산성은 떨어진다.
19. 하루 10시간씩 주 4일 근무는 하루 8시간씩 주 5일 근무보다 비생산적이다.
20. 연장근무(overtime)로 인한 노동생산성 손실은 보조 작업자보다는 주작업자에게 더 크다. 예를 들면 연장근무로 인한 노동생산성 손실은 벽돌공을 보조하는 단순 노무자보다는 벽돌공에게 더 크게 미친다.
21. 대부분의 사고는 비생산적인 시간에 발생한다. 이는 생산적인 작업은 안전함을 의미한다.
22. 현장에 새로 고용된 작업자가 사고 발생 확률이 높다. 특히 신입일 경우에는 사고 발생 확률이 더 높다.
23. 10년 이상의 경력자가 1∼10년 경력자보다 사고 발생 확률이 높다. 이는 아마 10년 이상의 경력자는 자신의 작업을<
다음에 나오는 인간의 작업 능력에 대한 40가지 진실은 수많은 의사 결정을 하는 관리자가 효율적인 공사수행을 위해 알아야 할 사항들이다. 단, 작업자의 신체 조건이나 나이에 따라 예외가 있을 수 있다.
1. 작업자는 일주일중 화요일에 생산성이 가장 높다. 관리자는 형틀 작업 등 어려운 작업을 화요일에 배정하고, 콘크리트 타설 등 상대적으로 쉬운 작업들은 화요일 이외의 다른 날에 일정을 잡는 게 좋다.
2. 하루 중 가장 생산성이 높은 시간은 오전 10시에서 10시 30분이다. 관리자는 작업자들이 이 시간에 작업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해 놓는 것이 중요하다.
3. 연구결과에 의하면 작업자는 하루 작업시간의 10∼15%의 휴식시간 혹은 개인 시간을 가질 경우 더욱 생산적이다. 잘 계획된 오전 중(mid-morning), 오후 중(mid-afternoon) 휴식시간은 전체적인 생산성을 향상시킨다.
4. 작업자는 25㎉의 작업할 수 있는 용량을 저장할 수 있으며 1분에 5㎉를 작업으로 전환할 수 있다. 1분에 1㎉는 인간의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하다. 만약 작업자가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을 재저장하지 못하고 아주 힘든 일을 오랜 시간 하도록 요구돼진다면 작업자는 작업할 수 있는 능력을 소진하게 될 것이고 신체적으로도 위험해진다.
5. 반복적인 작업을 하는 작업자는 반복적인 작업 시작 후 60∼70분이 지나면 생산성이 현저히 떨어지게 된다. 가능한한 한 작업자에게 주어지는 작업의 형태가 때때로 바뀌어야 한다.
6. 일반적으로 작업자는 약 94lb(42.6kg)을 들어 올릴 수 있다. 그러나 30lb(13.6kg)이상을 지속적으로 들어 올리는 작업을 한다면 나머지 작업시간동안 작업자의 작업 능력은 현저히 떨어진다.
7. 작업자에게 있어서 가장 생산성이 떨어지는 시간은 퇴근 직전이다. 점심시간 직전 또한 생산성이 낮은 시간대이다. 따라서 이러한 시간대에는 기록지 작성 등의 작업을 하는 것이 적절하다.
8. 화요일 이후 작업자의 생산성은 날마다 떨어져 금요일이 가장 생산성이 낮아진다. (주 5일 근무 기준)
9. 작업자가 작업방법에 대해 처음 배울 때 작업자의 작업능력은 작업을 할수록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다. 그러나 이러한 생산성의 증가는 해당 작업을 반복적으로 수행함으로 인한 싫증으로 인해 곧 일정 수준에 머무르게 된다.
10. 작업자가 작업에 대한 긍지가 없다면 일을 할 수 있는 신체적 여력이 있어도 주어진 작업이 없다고 가정을 해버리고 작업을 찾아 하지 않는다.
11. 통상적으로 하루 8시간씩 주 5일 근무(주당 40시간) 할 때 생산성이 가장 높다.
12. 시간당 생산성은 8시간씩 주 6일 작업(Six 8-hour workdays)하는 것이 10시간씩 주 5일(Five 10-hour workdays) 작업하는 것보다 높다. 공기 가속을 해야 할 경우 하루 작업 시간을 8시간 이상으로 늘이는 것보다 하루 더 작업 즉, 일주일에 6일 작업을 하도록 하는 것이 생산성 측면에서 좋다.
13. 정상적인 작업 시간(8 to 4:30) 이후에 작업을 하는 교대 근무자(2nd shift worker)는 정상적인 작업시간에 작업하는 근무자보다 생산성이 낮다.
14. 작업자가 하루에 8시간 이상 일을 할 경우 연장 근무(overtime)로 인한 생산성 손실은 연장 근무하는 시간뿐만 아니라 하루 전체 작업 시간에 영향을 미친다.
15. 작업자가 하루 10시간씩 주 5일 작업할 경우 생산성은 시간당 9%씩 저하된다. 연장 근무(overtime)로 인한 추가작업 시간에 대해 두배의 임금을 받을 경우 추가된 임금과 생산성 저하를 같이 고려하면 비용측면에서 매시간 30% 손실을 초래한다.
16. 하루에 10시간씩 주 7일 작업한다면 생산성은 시간당 40% 저하된다. 이는 정산적인 작업시간중 한시간에 처리할 수 있는 것을 연장 근무 시에는 두시간이 소요됨을 의미한다.
17. 연장근무(overtime)로 인한 작업자의 생산성 손실은 연장근무 기간이 길어질수록(예를 들면 며칠보다는 몇달) 심해진다.
18. 온도가 높아질수록 작업자의 생산성은 떨어진다.
19. 하루 10시간씩 주 4일 근무는 하루 8시간씩 주 5일 근무보다 비생산적이다.
20. 연장근무(overtime)로 인한 노동생산성 손실은 보조 작업자보다는 주작업자에게 더 크다. 예를 들면 연장근무로 인한 노동생산성 손실은 벽돌공을 보조하는 단순 노무자보다는 벽돌공에게 더 크게 미친다.
21. 대부분의 사고는 비생산적인 시간에 발생한다. 이는 생산적인 작업은 안전함을 의미한다.
22. 현장에 새로 고용된 작업자가 사고 발생 확률이 높다. 특히 신입일 경우에는 사고 발생 확률이 더 높다.
23. 10년 이상의 경력자가 1∼10년 경력자보다 사고 발생 확률이 높다. 이는 아마 10년 이상의 경력자는 자신의 작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