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남 연구원님에게
보도일자
보도기관
이 복남 연구원님에게
님의 글은 잘 읽어 보았습니다. 글의 내용은 어떠한지는 모르나 모르는 분들이 보면 그러할듯하나 현실에는 너무 어렵게 글을 쓰신듯하여 현실을 아니 지금의 문제점을 좀더 쉽게 풀어보고자 합니다.
1. 기획단의 제도개선 방안은 전체 기술사의 60%를 차지하는 건설산업에 직격탄을 입게될 전망이다. 기술사에 대한 정부의 오해는 기술사만이 최고의 기술자이며 만점자라는 점과 기술사 자격 없이는 국제 경쟁력에서 처진다는 인식 등 크게 두가지이다. 이에 비해 기술사의 수요자인 기업과 해당부처는 기술사 면허와 관계없이 역량이 높은 기술자를 선호하는 건 당연한 시장의 논리라고 인식하고 있다는 점이다에 대한 님의 생각의 왜곡성을 현실감있게 풀어드릴까 합니다. _____________________> 기술사만이 최고의 기술자라는 표현보다는 기술 분야의 고유 업무를 국가가 평가하고 인정하여 국가가 보장하는 최고의 기술과 경헙을 축적한 자격자라는 말입니다. 문제는 시장에서의 최고가 아무나 일 수 있다면 돌팔이의사는 최고의 의사가 될 수 없는 이유를 님께서는 아시나요.... 바로 의과대학에 들어가서 의사 자격시험을 거쳐야 비로서
의료업계의 인력이 되고 그 안에서 최고의 명의를 시장에서 나누지요... 님께서는 그러한 진정한 도전없이 님이 제시한 글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답변이 궁금합니다
2. 님은 님의 아들에게 공과대학을 죽어도 안보내실 생각인지요?
참고적으로 우리나라가 여기까지 오기에는 분명히 과학기술이 뒷받침 되었고 그중에서도
건설기술이 가장 중심축이었지요....
제가 시험을 보던 시절에만해도 모 명문대들의 공과대학 점수는 지금의 어지간한 의과대학
보아도 좋았고 저역시도 그러한 미래를 보고 국가 과학 기술 인력으로 지금까지 일해오고
있습니다. 저 역시도 님 처럼 연구소에서 근무를 하였었고 과학 기술 분야의 연구를 많이
수행 하여 왔습니다. 문제는 실무를 행해본 경험이 있는 연구와 실무의 경험이 있는 연구는
많은 차이가 있는것을 알게되었고 진정한 실사구시를 행하고자 연구소를 나왔습니다.
왜인지 아십니까? 님께서는 행정의 힘을 느껴보지 않으셨나요.... 관리아닌 관리 옥상옥
아닌 옥상을.... 분명한것은 기술이 독립적이지 못하기때문에 모두가 눈치를 보고 진정한
연구를 진정한 기술 개발을 진정한 자기 도전을 할 수없다는 자괴감을 느껴보지 않으셨나요?
님께서 지금 그 연구소를 그만두고 나오시면 시장의 원리에 맞는 무언가를 하시겠지만
과연 님의 기술 독립이 가능할까요?
여기서 여쭈어 보겠습니다. 왜 기술자가 천대를 받으시고 왜 시장이 힘들다고 생각하시는지요? 크게 눈을 떠 보십시요? 세상에 노력하지 않아도 적당히 편승할 수 있는게 기술인데 영업만 잘하면되지 뭐하러 그 힘든 기술 공부를 하겠어요? 행정직이면 관리로 공무원이면 권력으로
기술자 너희들이야 연구소 같은데나 있을때 힘쓰지 뭘 할 줄 아냐고 이야기 하지 않을까요?
이일이 비단 저 만의 문제일까요? 오갈데 없이 기술 공부를 왜 해야 하나요?
아이들을 공과대학에 보내야 할까요?
꼭 연구소에 있지 않고도 자유롭게 지기의 분야를 연구 개발할 수는 없을까요?
님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3. 님의 생각은 기술사의 차별성을 이야기 하시는듯 한데요..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지금 학 경력제 철페후 기술사가 놀고 먹겠다가 아니고
당연히 없어져야될 나쁜 제도는 뿌리째 뽑고 우리 다같이 국가 기술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우리 기술사도 당연히 연속적 의무 교육을 이수하는 책임감이 주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자격은 기본이 되어야 하고 명의사처럼 명 기술사가 그 분야에
많아져야 기술의 올바른 처방, 진단, 감리가 가능해 지지 않을까요?
기술사가 손쉽게 된다면 그게 정답인가요?
열심히 노력하고 준비한 사람에게 기회가 좀더 커야하는 세상이 정답이 아닌가요?
님의 생각 정말 궁금합니다
님의 글은 잘 읽어 보았습니다. 글의 내용은 어떠한지는 모르나 모르는 분들이 보면 그러할듯하나 현실에는 너무 어렵게 글을 쓰신듯하여 현실을 아니 지금의 문제점을 좀더 쉽게 풀어보고자 합니다.
1. 기획단의 제도개선 방안은 전체 기술사의 60%를 차지하는 건설산업에 직격탄을 입게될 전망이다. 기술사에 대한 정부의 오해는 기술사만이 최고의 기술자이며 만점자라는 점과 기술사 자격 없이는 국제 경쟁력에서 처진다는 인식 등 크게 두가지이다. 이에 비해 기술사의 수요자인 기업과 해당부처는 기술사 면허와 관계없이 역량이 높은 기술자를 선호하는 건 당연한 시장의 논리라고 인식하고 있다는 점이다에 대한 님의 생각의 왜곡성을 현실감있게 풀어드릴까 합니다. _____________________> 기술사만이 최고의 기술자라는 표현보다는 기술 분야의 고유 업무를 국가가 평가하고 인정하여 국가가 보장하는 최고의 기술과 경헙을 축적한 자격자라는 말입니다. 문제는 시장에서의 최고가 아무나 일 수 있다면 돌팔이의사는 최고의 의사가 될 수 없는 이유를 님께서는 아시나요.... 바로 의과대학에 들어가서 의사 자격시험을 거쳐야 비로서
의료업계의 인력이 되고 그 안에서 최고의 명의를 시장에서 나누지요... 님께서는 그러한 진정한 도전없이 님이 제시한 글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답변이 궁금합니다
2. 님은 님의 아들에게 공과대학을 죽어도 안보내실 생각인지요?
참고적으로 우리나라가 여기까지 오기에는 분명히 과학기술이 뒷받침 되었고 그중에서도
건설기술이 가장 중심축이었지요....
제가 시험을 보던 시절에만해도 모 명문대들의 공과대학 점수는 지금의 어지간한 의과대학
보아도 좋았고 저역시도 그러한 미래를 보고 국가 과학 기술 인력으로 지금까지 일해오고
있습니다. 저 역시도 님 처럼 연구소에서 근무를 하였었고 과학 기술 분야의 연구를 많이
수행 하여 왔습니다. 문제는 실무를 행해본 경험이 있는 연구와 실무의 경험이 있는 연구는
많은 차이가 있는것을 알게되었고 진정한 실사구시를 행하고자 연구소를 나왔습니다.
왜인지 아십니까? 님께서는 행정의 힘을 느껴보지 않으셨나요.... 관리아닌 관리 옥상옥
아닌 옥상을.... 분명한것은 기술이 독립적이지 못하기때문에 모두가 눈치를 보고 진정한
연구를 진정한 기술 개발을 진정한 자기 도전을 할 수없다는 자괴감을 느껴보지 않으셨나요?
님께서 지금 그 연구소를 그만두고 나오시면 시장의 원리에 맞는 무언가를 하시겠지만
과연 님의 기술 독립이 가능할까요?
여기서 여쭈어 보겠습니다. 왜 기술자가 천대를 받으시고 왜 시장이 힘들다고 생각하시는지요? 크게 눈을 떠 보십시요? 세상에 노력하지 않아도 적당히 편승할 수 있는게 기술인데 영업만 잘하면되지 뭐하러 그 힘든 기술 공부를 하겠어요? 행정직이면 관리로 공무원이면 권력으로
기술자 너희들이야 연구소 같은데나 있을때 힘쓰지 뭘 할 줄 아냐고 이야기 하지 않을까요?
이일이 비단 저 만의 문제일까요? 오갈데 없이 기술 공부를 왜 해야 하나요?
아이들을 공과대학에 보내야 할까요?
꼭 연구소에 있지 않고도 자유롭게 지기의 분야를 연구 개발할 수는 없을까요?
님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3. 님의 생각은 기술사의 차별성을 이야기 하시는듯 한데요..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지금 학 경력제 철페후 기술사가 놀고 먹겠다가 아니고
당연히 없어져야될 나쁜 제도는 뿌리째 뽑고 우리 다같이 국가 기술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우리 기술사도 당연히 연속적 의무 교육을 이수하는 책임감이 주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자격은 기본이 되어야 하고 명의사처럼 명 기술사가 그 분야에
많아져야 기술의 올바른 처방, 진단, 감리가 가능해 지지 않을까요?
기술사가 손쉽게 된다면 그게 정답인가요?
열심히 노력하고 준비한 사람에게 기회가 좀더 커야하는 세상이 정답이 아닌가요?
님의 생각 정말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