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건설업 체감경기 22.7p 상승…그러나 40선 밑돌아 여전히 ‘암울’
작성일 2009-01-08
작성자 이홍일 연구위원
□ 지난 2개월 동안 사상 최대 낙폭을 기록한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가 12월 들어 SOC 예산 증액 및 선집행 방침, 전월 기저 효과에 따른 통계적 반등의 영향으로 전월 대비 22.7p 상승했다. 그러나 지수는 40선에도 못 미는 37.3에 불과해 건설업 체감경기가 여전히 비관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 지난 5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원장 김흥수)에 따르면 12월 들어 주택경기가 이미 최악인 상황에서 추가적인 악재가 없었고, SOC 예산 증액 및 선집행, 연말 발주물량 증가 등으로 상황이 다소 나아진 가운데, 지난 2개월 동안 지수가 급락한 것에 대한 통계적 반등도 영향을 미쳐 CBSI는 전월 대비 22.7p 증가한 37.3을 기록하였다.
□ 이홍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전월의 기저효과에 의한 통계적 반등과 SOC 예산 증액 및 선집행 방침, 연말 발주물량 증가 등으로 전월 대비 22.7p가 증가했지만 지수 자체는 아직 40선에 미치지 못해 체감경기 침체 상황이 여전히 심각한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 지난 5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원장 김흥수)에 따르면 12월 들어 주택경기가 이미 최악인 상황에서 추가적인 악재가 없었고, SOC 예산 증액 및 선집행, 연말 발주물량 증가 등으로 상황이 다소 나아진 가운데, 지난 2개월 동안 지수가 급락한 것에 대한 통계적 반등도 영향을 미쳐 CBSI는 전월 대비 22.7p 증가한 37.3을 기록하였다.
□ 이홍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전월의 기저효과에 의한 통계적 반등과 SOC 예산 증액 및 선집행 방침, 연말 발주물량 증가 등으로 전월 대비 22.7p가 증가했지만 지수 자체는 아직 40선에 미치지 못해 체감경기 침체 상황이 여전히 심각한 수준”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