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CBSI 9.7p 하락한 86.4…11월 전망치 90.1
작성일 2009-11-11
작성자 이홍일 연구위원
11월 9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원장 김흥수)은 “10월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가 전월대비 9.7p 하락한 86.4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 이로써 ‘10월 CBSI는 지난 7월 지수가 SOC 예산증액 및 조기집행의 영향으로 8개월 동안 연속 상승해 99.3을 기록한 후 한달 간격으로 등락을 반복하며 80중반~90중반 사이에서 횡보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 한편, ‘11월 전망치도 90.1을 기록해 당분간 지수가 7월 전고점을 넘어서지 못한 채 80중반~90중반 사이에서 횡보세를 지속할 것’으로 조사되었다.
□ 이홍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상반기 SOC 예산의 조기집행으로 하반기 들어 SOC 예산 증액 효과는 감소하고 있으나 수주침체, 미분양주택 적체사태는 조금씩 개선되고 있는 등 체감경기 등락요인이 혼재되어 있어 나타나는 현상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 이로써 ‘10월 CBSI는 지난 7월 지수가 SOC 예산증액 및 조기집행의 영향으로 8개월 동안 연속 상승해 99.3을 기록한 후 한달 간격으로 등락을 반복하며 80중반~90중반 사이에서 횡보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 한편, ‘11월 전망치도 90.1을 기록해 당분간 지수가 7월 전고점을 넘어서지 못한 채 80중반~90중반 사이에서 횡보세를 지속할 것’으로 조사되었다.
□ 이홍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상반기 SOC 예산의 조기집행으로 하반기 들어 SOC 예산 증액 효과는 감소하고 있으나 수주침체, 미분양주택 적체사태는 조금씩 개선되고 있는 등 체감경기 등락요인이 혼재되어 있어 나타나는 현상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