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11월 지수 전월대비 5.2p 상승한 73.7 기록
- 9∼11월 간 23.6p 상승해 2월 수준(77.6)에 근접
- 지수 자체는 기준선(100.0)에 크게 못 미쳐 업체 체감경기는 여전히 침체 상태
- 주택경기 소폭 회복 불구 공공 부진으로 대형/중견업체와 중소업체 간 양극화 다시 심화
- 대형업체지수 전월과 동일한 91.7
- 중견업체지수 전월대비 11.5p 상승한 80.8, 9개월만에 80선 회복하면서 지수 상승 주도
- 중소업체지수 전월 대비 4.3p 상승한 44.6, 지난 8월 저점(39.7) 대비 4.9p 상승에 그쳐
- 공사물량지수 전월 대비 8.0p 증가한 75.3 기록해 9월부터 세 달 연속 증가
- 인력 및 자재 수급 각각 102.2, 110.4 기록해 양호
- 공사대금수금 및 자금조달지수는 모두 77.2, 자금 관련 상황 여전히 좋지 않아
- 12월 전망치 전월 대비 7.6p 상승한 81.3, 공공수주 부진 지속·아파트 미입주 물량 적체에 따른 유동성 압박 지속 및 계절적 요인 겹쳐 기준선(100.0) 회복은 어려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