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보도자료

“수도권 중대형 주택시장 침체, 중소형보다 심각”

작성일 2013-04-29

작성자 허윤경 연구위원

-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수도권 중대형 주택시장 거래 현황 분석」보고서에서 주장
- 1월 수도권 아파트 실거래가격지수 12개월만의 상승에도 불구, 중대형은 하락세 지속
- 특히 대형 아파트의 전월 대비 낙폭은 확대 추세
- 2월 잠정지수 추이 및 4.1대책 효과 고려시 중소형 중심의 가격 안정세 지속 예상돼
- 중대형 거래 침체 2007년 이후 6년 이상 장기화 진행 중
- 향후 PF 부실 및 건설업체 경영난 초래 등 부정적 영향 우려돼
- 4.1대책 6억 이상 중대형 주택 혜택 제외시 침체 심화 가능성 커, 추가 정책 고려해야

□ 한국건설산업연구원(원장 김흥수)은 최근 발간한 「수도권 중대형 주택시장 거래 현황 분석」을 통해 “수도권 중대형 주택시장의 침체가 중소형 주택시장보다 심각한 상황”이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