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시장, 2020년엔 유지보수 중심으로 재편
작성일 2014-07-16
작성자 이홍일, 박철한
- 건산연,「국내 건설투자의 중장기 변화 추이 연구」보고서에서 분석 추정
- GDP 대비 건설투자 비중 : 2020년 11.0~11.5%→2025년 10.0~10.5%→2030년 9.2~9.7% 전망
- 국내 건설투자 연평균성장률 : 2013∼20년 0.8∼1.5%→2020∼30년 0.6∼0.7% 전망
- 2020년 이후 신축 시장 본격 축소, 유지보수 중심의 선진국형 건설시장으로 전환 전망
- 정부 정책과 건설기업 전략 모두 선진국형으로 전환 서둘러야
- 정부는 유지보수 투자 활성화 관련 정책적 기반 및 재원 마련에 중점둬야
- 건설기업, 사업 범위 혁신 및 시장 창출형 전략으로의 전환 필요
□ 한국건설산업연구원(원장 김흥수)은 최근 발간한「국내 건설투자의 중장기 변화 추이 연구」보고서를 통해, “우리나라 건설시장이 2020년 이후 본격적으로 신축 시장은 축소 쇠퇴하기 시작하고, 주택 리모델링, 도심재생, SOC 시설물의 유지보수/재개축 등과 관련한 유지보수 시장 위주로 재편될 것”으로 추정했다.
□ 보고서에서는 “국내 건설투자의 연평균 증가율이 2013~20년 동안 0.8~1.5%, 2020∼30년 동안은 0.6∼0.7%로, 지속 하락할 것으로 전망하면서도 2020년 이후에도 마이너스(-) 성장을 보이지 않는 이유를 신규 시설물의 신축 시장이 축소되어 쇠퇴 국면으로 진입하는 반면, 대신 유지보수 시장은 성장 국면에 진입하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 GDP 대비 건설투자 비중 : 2020년 11.0~11.5%→2025년 10.0~10.5%→2030년 9.2~9.7% 전망
- 국내 건설투자 연평균성장률 : 2013∼20년 0.8∼1.5%→2020∼30년 0.6∼0.7% 전망
- 2020년 이후 신축 시장 본격 축소, 유지보수 중심의 선진국형 건설시장으로 전환 전망
- 정부 정책과 건설기업 전략 모두 선진국형으로 전환 서둘러야
- 정부는 유지보수 투자 활성화 관련 정책적 기반 및 재원 마련에 중점둬야
- 건설기업, 사업 범위 혁신 및 시장 창출형 전략으로의 전환 필요
□ 한국건설산업연구원(원장 김흥수)은 최근 발간한「국내 건설투자의 중장기 변화 추이 연구」보고서를 통해, “우리나라 건설시장이 2020년 이후 본격적으로 신축 시장은 축소 쇠퇴하기 시작하고, 주택 리모델링, 도심재생, SOC 시설물의 유지보수/재개축 등과 관련한 유지보수 시장 위주로 재편될 것”으로 추정했다.
□ 보고서에서는 “국내 건설투자의 연평균 증가율이 2013~20년 동안 0.8~1.5%, 2020∼30년 동안은 0.6∼0.7%로, 지속 하락할 것으로 전망하면서도 2020년 이후에도 마이너스(-) 성장을 보이지 않는 이유를 신규 시설물의 신축 시장이 축소되어 쇠퇴 국면으로 진입하는 반면, 대신 유지보수 시장은 성장 국면에 진입하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