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40대 주택 공황구매, ‘영끌’ 아닌 ‘능력’
작성일 2020-12-03
작성자 cerik
부동산 시장 불안감이 커지면서 30, 40대를 중심으로 큰 빚을 내서 주택을 구매하는 소위 ‘영끌*’ 열풍이 불고 있다. 이에 대해 한국건설산업연구원(원장 이재영)은 3일 신용평가기관인 코리아크레딧뷰로(KCB, 대표 황종섭)와 함께 발표한 ‘CERIK·KCB Housing Market Insight’ 보고서를 통해 최근 30·40대의 아파트 매수세가 매서운 것은 사실이지만, 이들의 PIR이나 연체율 등을 기반으로 볼 때 영끌보다는 능력에 가깝다고 분석했다.
* 영끌 : 주택담보대출 및 기타대출을 함께 활용해 주택을 매입하는 행위
□ 수도권 아파트 시장의 연령대별 매수자 특성을 분석한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주택 구매시 기타대출* 상품을 활용하는 비율은 30·40대가 다른 연령대보다 높은(1.3%p∼3.1%p) 것으로 확인됐다.
- 다만 김성환 부연구위원은 “이러한 현상은 금융규제 도입(2017.2Q) 이후 나타났는데 현재 기타대출 활용 비율이 이전 시기보다 특별히 높다고 보기는 어렵다”며 “주택구매에서 기타대출 활용 비율이 높아진 것은 2018년 1분기 이후 평균보다 0.6%p∼1.1%p 높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 PIR과 연체율을 기준으로 보더라도 30·40대의 대출은 영끌보다는 능력에 가깝다. PIR의 경우 서울 평균 PIR보다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연체율은 0.4% 수준으로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불안에도 불구하고 안정적 수준을 지켜내고 있다.
* 기타대출 : 차주별 신용정보에 나타난 주택담보대출(구매자금대출)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기타대출로 정의
* 영끌 : 주택담보대출 및 기타대출을 함께 활용해 주택을 매입하는 행위
□ 수도권 아파트 시장의 연령대별 매수자 특성을 분석한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주택 구매시 기타대출* 상품을 활용하는 비율은 30·40대가 다른 연령대보다 높은(1.3%p∼3.1%p) 것으로 확인됐다.
- 다만 김성환 부연구위원은 “이러한 현상은 금융규제 도입(2017.2Q) 이후 나타났는데 현재 기타대출 활용 비율이 이전 시기보다 특별히 높다고 보기는 어렵다”며 “주택구매에서 기타대출 활용 비율이 높아진 것은 2018년 1분기 이후 평균보다 0.6%p∼1.1%p 높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 PIR과 연체율을 기준으로 보더라도 30·40대의 대출은 영끌보다는 능력에 가깝다. PIR의 경우 서울 평균 PIR보다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연체율은 0.4% 수준으로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불안에도 불구하고 안정적 수준을 지켜내고 있다.
* 기타대출 : 차주별 신용정보에 나타난 주택담보대출(구매자금대출)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기타대출로 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