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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RIK 시장전망

2021년 01월 건설기업경기실사지수

출판일 2021-02-02

연구원 CERIK

한국건설산업연구원(원장 이재영)은 1일, “1월 CBSI가 전월 대비 3.4p 하락한 81.2를 기록하였다”고 발표했다.
- “CBSI는 지난해 12월에 코로나19 재확산의 영향으로 0.7p 하락, 주춤한 모습을 보였고, 올해 1월에도 3.4p 하락해 지수가 2개월 연속 감소했다.”

□ “정부의 주택공급 확대 움직임으로 대형기업 BSI가 개선된 것은 긍정적이나, 혹한기 계절적 영향으로 중소기업의 상황이 크게 악화되었다”고 박철한 연구위원은 밝혔다.
- 박 연구위원은 “통상 1월에는 공사가 감소해 지수가 전월 대비 5∼10p 하락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이러한 계절적 영향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 다만, 하락 폭이 크지 않고, 지수 자체도 80선으로 예년(과거 10년치 평균 71.9)보다 높아 전반적으로 건설경기가 크게 악화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 이에 대해 박 연구위원은 “지난해 연말, 지수 하락을 이끈 대형기업 BSI가 전월보다 개선되었기 때문인데, 최근 정부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주택공급을 확대할 움직임을 보인 것이 지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 단, 수주가 전월보다 감소하고 폭설 등의 영향으로 중소기업 BSI가 매우 좋지 않았는데 이러한 상황이 전체 지수에 복합적으로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 한편 2021년 2월 지수는 전월 대비 17.1p 상승한 98.3으로 전망되었다.
- 박 연구위원은 “실적치 대비 익월 전망치가 15p 이상 높은데, 그만큼 2월에는 침체된 건설경기가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