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RIK 시장전망

◎ (실적지수) 2023년 5월 건설경기실사 ‘종합실적지수’는 전월 대비 13.8p 하락한 66.4 기록
● 부문별 실적지수는 신규수주(80.4, 전월 대비 +5.9p), 공사기성(94.3, 전월 대비 +6.3p), 수주잔고(78.5, 전월 대비 +5.2p), 공사대수금(87.5, 전월 대비 +2.9p), 자금조달(78.9, 전월 대비 +1.5p) 모든 지수가 상승
● 공종별 신규수주 실적지수는 주택(73.7, 전월 대비 +6.3p)과 비주택건축(68.9, 전월 대비 +0.7p)은 전월 대비 상승, 반면 토목(78.2, 전월 대비 –5.0p)은 하락
● 기업규모별 대형(63.6, 전월 대비 –27.3p)기업과 중견(63.2, 전월 대비 –16.3p)기업 지수가 전월 대비 하락, 반면 중소(73.2, 전월 대비 +4.8p)기업 BSI는 상승
● 지역별 실적지수는 서울(68.7, 전월 대비 –22.9p)과, 지방(64.1 전월 대비 –4.5p) 모두 하락
◎ (전망지수) 2023년 6월 건설경기실사 ‘종합전망지수’는 5월 종합전망지수 대비 10.2p 상승한 76.6을 기록
● 부문별 전망지수 수주잔고(+0.6p), 자금조달(+0.2p) 지수는 5월 실적치보다 증가할 것으로 전망, 반면, 신규수주(-3.0p), 공사기성(-3.7p), 공사대수금(-2.3p)은 하락할 것으로 전망
● 공종별 신규수주 전망지수는 토목(+0.9p), 비주택건축(+4.6p) 부문 상승 전망, 반면 주택(-3.2p)은 부진할 전망
● 기업규모별 전망지수는 대형(+9.1p)기업과 중견(+15.8p)기업, 중소(+5.4p)기업 모두 지수가 상승할 전망
● 지역별 전망지수는 서울(+11.2p)과 지방(+9.4p) 모두 5월보다 상승할 것으로 전망
◎ (경기진단) 5월에는 수주와 기성 등 물량 침체상황이 전월보다 일부 완화된 듯하지만 예상보다 회복속도가 부진하고 제반 사항이 좋지 않은 것으로 판단됨
● 기업규모별로 5월에 대형사와 중견사 위주로 지수가 하락하였는데, 분양과 착공을 연기하는 등의 영향으로 지수가 하락한 것으로 분석(5월 3만호의 분양이 예정되었지만 실제 분양은 1.4만호에 그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