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RIK 시장전망

물량하락 폭 은 감소하였으나, 정부의 지속적인 주택경기 안정대책, 자금사정 악화 등으로 인해 실제 체감경기는 크게 악화됨.

- 12월 전망은 전월보다 5.7p 상승한 92.4로 조사되었으나, 12월 발주 예정물량이 전년에 비해 감소할 것으로 보여 실제 체감경기는 예상보다 낮을 것으로 전망됨.

공사물량은 전월에 비해 하락 폭이 크게 둔화됨.

- 공종별로는 토목부문(99.2)을 비롯하여 주택부문(92.0)과 비주택부문(83.0) 모두 전월에 비해 지수가 상승함.

- 공사물량 전망 지수는 96.7로 조사됨. 규모별로 보면 대형업체(133.3)의 경우 연말 공공공사 수주에 대한 기대감으로 토목부문이 130.0을 기록하는 등 기대감이 높았음

자금사정은 악화되는 반면 자재 및 인력 수급은 원활한 것으로 조사됨.

- 자금사정은 대형업체를 포함해 악화추이를 뚜렷하게 나타냄.

- 반면 인력과 자재수급지수는 각각 109.4, 104.0을 기록해 2개월 째 기준선을 상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