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10월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 조사결과
출판일 2003-11-04
연구원 백성준,강민석
10월 건설기업경기 실사지수는 84.5를 기록함.
- 4/4분기 공공부문 발주 증가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강도 높은 주택안정화대책으로 인해 재건축을 포함한 주택시장이 위축된 것으로 보임.
- 규모별·공종별 격차는 8.5p, 2.5p로 나타나 격차가 크게 줄어듦.
- 11월 전망지수는 지난달과 같은 86.7로 조사되어 향후 경기에 대해 여전히 부정적인 것으로 조사됨.
공사물량은 82.5로 조사되었으나 지난달에 비해 10.1p 상승하여 감소세는 둔화된 것으로 조사됨
- 공종별로는 주택부문(61.3)이 6월을 기점으로 급격하게 하락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음.
- 특히, 대형업체의 경우 토목(109.1)과 비주택부문(118.2)의 물량이 증가했음에도 주택부문(80.0→45.5)은 큰 폭으로 하락함.
자재 및 인력 수급은 원활한 것으로 조사됨.
- 인력과 자재수급지수가 각각 102.0, 102.6기준선을 회복했으며, 특히 자재수급지수는 2001년 11월 이후 처음으로 기준선을 회복함.
- 4/4분기 공공부문 발주 증가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강도 높은 주택안정화대책으로 인해 재건축을 포함한 주택시장이 위축된 것으로 보임.
- 규모별·공종별 격차는 8.5p, 2.5p로 나타나 격차가 크게 줄어듦.
- 11월 전망지수는 지난달과 같은 86.7로 조사되어 향후 경기에 대해 여전히 부정적인 것으로 조사됨.
공사물량은 82.5로 조사되었으나 지난달에 비해 10.1p 상승하여 감소세는 둔화된 것으로 조사됨
- 공종별로는 주택부문(61.3)이 6월을 기점으로 급격하게 하락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음.
- 특히, 대형업체의 경우 토목(109.1)과 비주택부문(118.2)의 물량이 증가했음에도 주택부문(80.0→45.5)은 큰 폭으로 하락함.
자재 및 인력 수급은 원활한 것으로 조사됨.
- 인력과 자재수급지수가 각각 102.0, 102.6기준선을 회복했으며, 특히 자재수급지수는 2001년 11월 이후 처음으로 기준선을 회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