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RIK 시장전망

□ 2004년 년 4월 건설기업경기 실사지수는 74.4를 기록함.
－ 여전히 기준선에는 크게 못 미치나 전월에 비해 20.9p나 상승하여 악화세는 둔화됨.
－ 규모별로 보면 대형업체의 체감경기가 3월에 비해 46.5p 상승한 90.9로 가장 높았으며, 지역별로는 서울업체가(90.2)가 전월에 비해 30.3p 상승함.
－ 5월 전망은 79.8을 기록하여 여전히 향후 경기하락이 지속될 것으로 나타남.

□ 공사물량은 여전히 부족한 것으로 조사됨.
－ 토목부문(81.3)은 대형업체(108.3)의 물량이 증가하였으나, 중견업체(68.4)와 중소업체(64.4)는 여전히 물량이 부족한 상태임.
－ 주택부문은 최근 미분양 아파트 증가, 원가공개논의 등의 시장상황으로 인해 전월보다 더욱 낮아진 71.3을 기록함.
－ 5월의 공사물량(95.0)은 대형업체(110.0)만이 물량이 증가할 것이라고 응답함.

□ 자재난은 둔화되었으나 여전히 조달은 크게 어려운 상황임.
－ 인력수급(94.2)이 다시 어려워 졌으며, 인건비(75.7)또한 여전히 높은 상태임.
－ 자재수급지수(52.5)와 자재비용지수(27.3)가 전월보다 29.2p, 9.8p 상승하였으나 여전히 크게 낮은 수준으로 나타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