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건설경기동향 12월호
출판일 2006-12-08
연구원 월간건설경기동향및전망TFT
2006년 10월 건설수주액은 민간부문이 다시 하락세로 돌아선 반면, 공공부문이 증가하여 전년 동월 대비 0.4% 증가함.
― 선행지표인 건설수주는 9월에 급증하였으나 10월에는 증가세가 크게 둔화되었고 건축허가면적은 주거용의 격감으로 감소세로 반전됨.
― 동행지표인 건설기성은 공공부문 호조로 전년동월대비 7.4% 증가하여 누계 증가율은 4.7%로 높아졌으나 지난해 연간 증가율에는 못 미침.
11월 건설기업 체감경기는 82.8로 3개월 연속 상승했으나 아직 기준선인 100에는 미치지 못했으며, 대형업체가 상승을 주도한 반면 중소업체의 체감경기는 하락해 체감경기 양극화가 더욱 심화되고 있음.
10월 이후 공공 토목발주가 정상화되고 있으나 민간 건축부문의 침체로 건설수주 증가는 미미할 것으로 전망되며, 주택경기 침체로 주거용 건축허가 및 착공면적이 계속 부진하여 건축물 건설투자의 회복은 당분간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됨.
― 선행지표인 건설수주는 9월에 급증하였으나 10월에는 증가세가 크게 둔화되었고 건축허가면적은 주거용의 격감으로 감소세로 반전됨.
― 동행지표인 건설기성은 공공부문 호조로 전년동월대비 7.4% 증가하여 누계 증가율은 4.7%로 높아졌으나 지난해 연간 증가율에는 못 미침.
11월 건설기업 체감경기는 82.8로 3개월 연속 상승했으나 아직 기준선인 100에는 미치지 못했으며, 대형업체가 상승을 주도한 반면 중소업체의 체감경기는 하락해 체감경기 양극화가 더욱 심화되고 있음.
10월 이후 공공 토목발주가 정상화되고 있으나 민간 건축부문의 침체로 건설수주 증가는 미미할 것으로 전망되며, 주택경기 침체로 주거용 건축허가 및 착공면적이 계속 부진하여 건축물 건설투자의 회복은 당분간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