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브리핑

올 상반기 주택건설실적, 전년 동기비 25% 감소
- 외환위기 직후와 공급추이 유사, 2011～12년 주택가격 급등 우려돼 -

■ 공공부문 확대에도 불구하고 통계작성 이래 최저 실적

• 올 상반기 주택건설실적은 9만 8,961호로 전년 동기 대비 25.2% 감소함. 이는 2000년대 들어 상반기 실적 중 가장 적은 수준임.
- 부문별로는 공공부문은 2만 8,634호로 전년 동기 대비 53.2% 증가한 반면, 민간부문은 7만 327호로 38.1% 감소함.
- 지역별로는 수도권은 4만 7,592호로 전년 동기 대비 24.7% 감소, 지방도 5만 1,369호로 전년 동기 대비 25.6%가 감소함.
- 유형별로는 아파트는 6만 6,892호로 전년 동기 대비 9.2% 감소, 아파트 외 주택은 3만 2,069호로 45.3%가 감소함으로써 아파트에 비하여 큰 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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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 경제 동향
       ․ 올 상반기 주택건설실적, 전년 동기비 25% 감소

      ■ 정책․경영
       ․ ‘정부계약제도 개선 추진 방안’ 요약
       ․ 건설 하도급거래, 정부 규제 근거 부족

      ■ 정보 마당    
       ․ 해외 토목시장, 2018년까지 성장세 유지 전망

      ■ 연구원 소식

      ■ 건설 논단 : 건설산업이 주도하는 ‘녹색’과 ‘성장’의 조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