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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브리핑

건설동향브리핑 222호

출판일 2009-08-31

연구원 CERIK

올 상반기 주거용 건축허가면적, 22년만에 최저
- 주택 착공 실적도 평년의 절반 수준, 향후 수급 불균형 우려 -

■ 주거용 건축허가면적, 외환 위기보다 심각한 침체 상태

• 올 상반기 건축허가면적은 전년 동기 대비 32.3% 감소한 3,948만m2를 기록. 주거용 건축허가면적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32.4% 감소한 1,071만m2로 22년 만에 가장 부진한 실적을 보임.
- 주거용 건축허가면적은 ‘분양가상한제 시행’의 영향으로 작년 상반기 17.6%가 감소했으며 하반기에는 미분양 물량 증가와 경기침체 등의 영향으로 50.9% 급감
- 올 상반기 들어 다시 32.4% 감소함으로써 침체가 매우 심각함.
- 이로써 올 상반기 주거용 건축허가면적은 2001∼08년 상반기 평균인 2,065만m2의 절반(51.9%) 수준인 1,071만m2로 축소됨.
- 이는 1998년 하반기(1,221만m2)보다 저조한 실적으로 1987년 상반기에 1,014만m2를 기록한 이후 22년 만에 가장 부진한 실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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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 경제 동향
       ․ 올 상반기 주거용 건축허가면적, 22년만에 최저

      ■ 정책․경영
       ․ ‘8․24 전세시장 안정대책’의 내용과 평가
       ․ 전략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인력성과관리 방안

      ■ 정보 마당    
       ․ 한국의 경기안정 재정정책 효과에 대한 IMF 분석결과

      ■ 연구원 소식

      ■ 건설 논단 : 섣부른 건설보증시장 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