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브리핑

재고주택 및 신규주택 구매의사 2분기 연속 감소
- 주택경기 침체로 수도권 주택구매심리 위축, 중소형주택 선호 뚜렷 -
■ 재고주택 매수계획, 전기 대비 0.7%p 줄어 2분기 연속 감소세
• 2010년 2/4분기 주택거래소비자인식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22.3%가 향후 6개월 이내 재고주택 매수계획이 있는 것으로 조사됨. 그러나, 매수계획이 있다는 응답자의 비율은 2분기 연속 감소함.
- 매수계획이 ‘있다’는 22.3%로 전기 대비 0.7%p 감소, ‘없다’는 53.7%로 2.2%p 증가, ‘확실하지 않다’는 24.1%로 1.1%p 감소함.
- 매수희망자는 서울, 20～30대, 99～132㎡(분양면적 기준, 30평형대), 165㎡ 이상 거주자, 월가구 소득 200만원 미만과 400만～700만원 미만 가구에서 높게 조사됨.
• 매수희망지역 및 규모는 서울, 99～132㎡(30평형대)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함.
- 매수희망지역은 서울 51.6%, 경기 39.2%, 인천 6.5%, 기타 2.7%로 조사됨.
- 매수희망규모는 99～132㎡(30평형대)가 46.2%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 서울 및 경기 거주자는 99～132㎡(30평형대), 인천은 132～165㎡(40평형대)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보임.
- 월가구 소득별로는 모든 소득구간에서 99～132㎡(30평형대)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함.
• 매수희망자 중 실거주 목적자는 ‘교통권 개선’과 ‘규모 확대’가 가장 큰 이유로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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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건설 경기
      ․ 재고주택 및 신규주택 구매의사 2분기 연속 감소

      ■ 정책․경영
      ․ “공사 특성에 따라 다양한 저가심의방식 도입 필요”
      ․ “건설공사보험 의무화, 모든 공공공사로 확대해야”

      ■ 정보 마당
      ․ 유로지역 경제위기의 원인 분석과 대응방안 모색

      ■ 연구원 소식

      ■ 건설 논단 : 건설업계 ‘녹색’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