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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브리핑

건설동향브리핑 309호

출판일 2011-05-09

연구원 CERIK

4월 CBSI 전월비 4.8p 상승한 73.8 기록
- 다소 회복된 공공 발주 영향, 중견업체 지수는 큰 폭 하락 -

■ 4월 CBSI 4.8p 상승…지수 자체는 70선에 불과해 건설 경기 침체 여전히 심각
• 4월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 CBSI가 기준선인 100을 밑돌면 현재의 건설 경기 상황을 비관적으로 보는 기업이 낙관적으로 보는 기업보다 많다는 것을 의미하고, 100을 넘으면 그 반대를 의미함.
는 전월비 4.8p 상승한 73.8을 기록함.
- 이로써 CBSI는 2개월 연속 상승(3월에는 전월비 0.9p 상승)하며 침체 수준이 조금이나마 완화된 모습을 나타냄. CBSI가 전월비 4.8p 상승한 것은 작년 11월(5.2p 상승) 이후 가장 양호한 상승폭임.
- 3.22 부동산대책의 발표에도 불구하고 수도권 주택 거래는 침체를 지속했고, PF 대출 만기 도래로 일부 중견업체들이 유동성 위기에 직면한 것을 감안할 때, 4월 CBSI 상승은 3.22 대책의 효과라기보다 지난 1∼3월 동안 극심한 침체를 보였던 공공공사 발주가 다소 회복된 때문으로 판단됨.
- 그러나, CBSI 지수 자체는 소폭 회복에도 불구하고 아직 기준선(100.0)에 훨씬 미치지 못하는 70선에 불과해 건설 경기의 침체 수준은 여전히 매우 심각한 상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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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경제 동향
      ․ 4월 CBSI 전월비 4.8p 상승한 73.8 기록
      
      ■ 정책․경영
      ․ 뉴타운, 사업성 하락 및 주민 비용 부담 증가의 영향으로 ‘표류 중’
      
      ■ 정보 마당
      ․ 미국 보증시장의 구조
            
      ■ 연구원 소식
      
      ■ 건설 논단 : 민자 사업, 과연 계속해야 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