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동향브리핑 594호
출판일 2017-01-16
연구원 CERIK
통계청이 발표한 2016년 11월 국내 건설 수주는 공공과 민간이 모두 부진한 모습을 보여 전년 동월 대비 9.7% 감소한 11조 9,403억원을 기록함(<표 1> 참조).
-국내건설 수주는 지난 9월 전년 동월 대비 40.0% 감소하고, 10월에 41.2% 증가하였음. 11월에는 다시 9.7% 감소하면서 등락을 반복하는 모습을 보임.
- 수주액 11조 9,403억원은 11월 실적으로는 네 번째로 높아, 실적 자체는 양호한 것으로 판단됨.
● 공공 부문은 토목 수주의 부진으로 전년 동월 대비 14.1% 감소
공공 수주의 경우 건축 수주는 양호했으나 토목 수주가 부진해 전년 동월 대비 14.1% 감소한 2조 8,304억원을 기록, 결국 지난 7~10월까지 4개월 연속 증가세를 마감함.
-토목 수주는 도로와 철도 등의 수주가 감소해 전년 동월 대비 42.0% 감소한 1조 3,566억원을 기록함.
- 주택 수주는 11월 실적으로 5년 내 최대치인 7,960억원을 기록, 전년 동월 대비 16.4% 증가함.
- 비주택 건축 수주는 지난 2015년 11월 실적이 부진한 기저효과의 영향으로 149.6% 급등함.
-국내건설 수주는 지난 9월 전년 동월 대비 40.0% 감소하고, 10월에 41.2% 증가하였음. 11월에는 다시 9.7% 감소하면서 등락을 반복하는 모습을 보임.
- 수주액 11조 9,403억원은 11월 실적으로는 네 번째로 높아, 실적 자체는 양호한 것으로 판단됨.
● 공공 부문은 토목 수주의 부진으로 전년 동월 대비 14.1% 감소
공공 수주의 경우 건축 수주는 양호했으나 토목 수주가 부진해 전년 동월 대비 14.1% 감소한 2조 8,304억원을 기록, 결국 지난 7~10월까지 4개월 연속 증가세를 마감함.
-토목 수주는 도로와 철도 등의 수주가 감소해 전년 동월 대비 42.0% 감소한 1조 3,566억원을 기록함.
- 주택 수주는 11월 실적으로 5년 내 최대치인 7,960억원을 기록, 전년 동월 대비 16.4% 증가함.
- 비주택 건축 수주는 지난 2015년 11월 실적이 부진한 기저효과의 영향으로 149.6% 급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