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동향브리핑 596호
출판일 2017-02-06
연구원 CERIK
안전보건공단의 통계 자료에 따르면, 2015년 493명의 근로자가 건설현장에서 사망하였으며, 이는 전 산업 사망 재해자 1,810명의 27.2%를 차지하는 수치임.
- 건설산업 사망만인율 근로자 10,000명당 발생하는 사망자수의 비율.
은 1.47‱로 전 산업 사망만인율 1.01‱보다 1.45배 높음. 이는 2015년 건설근로자가 사망할 확률이 전 산업 평균보다 1.45배 높았음을 의미함.
본고에서는 국내 및 미국, 영국, 싱가포르의 사망 재해 통계 자료(2010년~2014년) 일부 국가의 2015년 재해 통계 자료가 발표되지 않아 2014년까지의 자료를 활용함.
비교·분석을 통하여 국내 건설 안전사고의 현황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함.
- 국가별 사망 재해 통계 자료는 한국의 안전보건공단, 미국의 US Bureau of Labor Statistics(BLS), 영국의 Health and Safety Executive(HSE), 싱가포르의 Ministry of Manpower(MOM)에서 수집함.
- 산업재해 정도를 나타내는 또 다른 대표적인 지표인 재해율은 국가별로 재해보고 기준이 상이하여 비교·분석에 애로사항이 있음. 본고에서는 사망 재해 통계를 중심으로 국내 현황을 파악하고자 함.
● 국가별 사망만인율 비교·분석 결과
국내 건설산업 사망만인율은 점차적으로 줄어들고 있지만, 타 국가에 비해 높은 수준임.
- 2014년 국내 건설산업 사망만인율 1.50‱은 2010년 1.91‱에 비해 21.5% 감소되었으나, 영국(25.0%)과 싱가포르(32.1%)에 비해 성과가 낮았음.
- 5년 평균(2010~2014년) 국내 건설산업 사망만인율 1.88‱은 미국(0.97‱)의 1.9배, 영국(0.22‱)의 8.7배, 싱가포르(0.64‱)의 2.9배 높은 것으로 나타남.
국내 전 산업 사망만인율은 5년간 타 국가에 비해 큰 폭으로 줄었으나, 사망 재해가 일어날 확률은 타 국가에 비해 매우 높은 것으로 분석됨.
- 건설산업 사망만인율 근로자 10,000명당 발생하는 사망자수의 비율.
은 1.47‱로 전 산업 사망만인율 1.01‱보다 1.45배 높음. 이는 2015년 건설근로자가 사망할 확률이 전 산업 평균보다 1.45배 높았음을 의미함.
본고에서는 국내 및 미국, 영국, 싱가포르의 사망 재해 통계 자료(2010년~2014년) 일부 국가의 2015년 재해 통계 자료가 발표되지 않아 2014년까지의 자료를 활용함.
비교·분석을 통하여 국내 건설 안전사고의 현황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함.
- 국가별 사망 재해 통계 자료는 한국의 안전보건공단, 미국의 US Bureau of Labor Statistics(BLS), 영국의 Health and Safety Executive(HSE), 싱가포르의 Ministry of Manpower(MOM)에서 수집함.
- 산업재해 정도를 나타내는 또 다른 대표적인 지표인 재해율은 국가별로 재해보고 기준이 상이하여 비교·분석에 애로사항이 있음. 본고에서는 사망 재해 통계를 중심으로 국내 현황을 파악하고자 함.
● 국가별 사망만인율 비교·분석 결과
국내 건설산업 사망만인율은 점차적으로 줄어들고 있지만, 타 국가에 비해 높은 수준임.
- 2014년 국내 건설산업 사망만인율 1.50‱은 2010년 1.91‱에 비해 21.5% 감소되었으나, 영국(25.0%)과 싱가포르(32.1%)에 비해 성과가 낮았음.
- 5년 평균(2010~2014년) 국내 건설산업 사망만인율 1.88‱은 미국(0.97‱)의 1.9배, 영국(0.22‱)의 8.7배, 싱가포르(0.64‱)의 2.9배 높은 것으로 나타남.
국내 전 산업 사망만인율은 5년간 타 국가에 비해 큰 폭으로 줄었으나, 사망 재해가 일어날 확률은 타 국가에 비해 매우 높은 것으로 분석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