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동향브리핑 737호
출판일 2019-12-16
연구원 CERIK
2020년 예산은 정부안 513조 5,000억원에서 1조 2,000억원 축소된 512조 3,000억원으로 결정되었음.
- 전체 예산은 정부안 대비 9조 1,000억원 감액되었으나 추가 소요에 따라 7조 9,000억원 증액됨.
- 총수입은 481조 8,000억원으로, 관리재정수지는 -71조 5,000억원으로 결정됨.
SOC 예산은 정부안 22조 3,000억원 대비 9,000억원이 증가하여 전체 12개 항목 예산 중 정부안 대비 상승 폭이 가장 크게 나타났음.
- 전년 대비로는 19조 8,000억원에서 3조 5,000억원(17.6%) 증가하여 산업·중소·에너지, 환경, R&D 다음으로 높은 증가율을 보였음.
- 경제 활력 조기 회복을 뒷받침하기 위해 전체 세출 예산의 70% 이상을 상반기에 배정할 예정임.
도로·철도 확충, 대중교통 기반시설 확충 등에 예산을 확대 편성함.
- 균형발전 프로젝트 조기 추진 및 국가 간선망 구축 가속화 : 균형발전 프로젝트의 경우 정부안 대비 105억원 증액했고, 안성~구리 고속도로 건설사업 예산도 460억원 증액함.
- 도시철도 노후시설 중 핵심안전시설 지원 확대 : 도시철도 노후시설 개량 예산이 363억원 증액됨.
안전 인프라 확충 차원에서 교통안전, 생활안전과 함께 물 관리 시설 예산이 증액됨.
-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고도정수처리시설 3개소를 추가 설치함(4 → 7개소).
- 수질 개선시설 신설·개량 투자 확대 : 하수관로 정비, 공공 폐수처리시설 설치, 하수처리장 확충, 도시침수 대응 등에 정부안 대비 706억원이 증액된 1조 5,383억원이 책정됨.
- 전체 예산은 정부안 대비 9조 1,000억원 감액되었으나 추가 소요에 따라 7조 9,000억원 증액됨.
- 총수입은 481조 8,000억원으로, 관리재정수지는 -71조 5,000억원으로 결정됨.
SOC 예산은 정부안 22조 3,000억원 대비 9,000억원이 증가하여 전체 12개 항목 예산 중 정부안 대비 상승 폭이 가장 크게 나타났음.
- 전년 대비로는 19조 8,000억원에서 3조 5,000억원(17.6%) 증가하여 산업·중소·에너지, 환경, R&D 다음으로 높은 증가율을 보였음.
- 경제 활력 조기 회복을 뒷받침하기 위해 전체 세출 예산의 70% 이상을 상반기에 배정할 예정임.
도로·철도 확충, 대중교통 기반시설 확충 등에 예산을 확대 편성함.
- 균형발전 프로젝트 조기 추진 및 국가 간선망 구축 가속화 : 균형발전 프로젝트의 경우 정부안 대비 105억원 증액했고, 안성~구리 고속도로 건설사업 예산도 460억원 증액함.
- 도시철도 노후시설 중 핵심안전시설 지원 확대 : 도시철도 노후시설 개량 예산이 363억원 증액됨.
안전 인프라 확충 차원에서 교통안전, 생활안전과 함께 물 관리 시설 예산이 증액됨.
-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고도정수처리시설 3개소를 추가 설치함(4 → 7개소).
- 수질 개선시설 신설·개량 투자 확대 : 하수관로 정비, 공공 폐수처리시설 설치, 하수처리장 확충, 도시침수 대응 등에 정부안 대비 706억원이 증액된 1조 5,383억원이 책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