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로 보는 국제 주택시장 비교 : 미국·영국·일본·한국을 대상으로
출판일 2014-08-07
연구원 허윤경
▶ 선진국 주택시장의 흐름과 방향성을 통계 중심으로 살펴보고 향후 우리나라 주택시장의 다양한 가능성을 고찰하고자 함.
- 각기 다른 시스템과 다른 역사적 발전 과정을 거쳐 온 미국, 영국, 일본 등을 비교 국가로 선정하여 살펴봄.
▶ 지난 18년 간을 비교하면 우리나라는 미국과 영국에 비해서는 낮은 가격 상승률과 변동성을 보인 것으로 판단됨.
- 최근 18년 간(1995년 대비 2013년 상승률) 주택가격 상승률을 확인하면 영국(160.3%), 미국 (119.0%), 우리나라(69.5%) 순으로 높게 상승하였고 일본은 44.6% 하락함.
- 지금까지 우리나라의 주택가격은 미국과 영국에 비해 상승기 상승률은 낮고 하락기 하락폭은 작은 것으로 나타남. 오히려 두 국가에 비해 안정적인 흐름을 보인 것으로 해석됨.
▶ 시차는 존재하지만 인구 증가가 주택가격 상승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판단되며, 미국과 영국의 안정적인 인구 성장세가 주택가격 상승에 바탕이 되고 있음.
- 미국과 일본은 연간 인구 증가 수 정점을 형성한 이후 14~15년의 시차를 두고 주택가격 상승 정점이 도래하였고 영국은 인구 증가 수의 정점과 가격 상승기의 정점이 동행하여 나타남.
- 일반적으로 가구 수가 주택의 직접적인 수요로 판단되나, 전 세계적으로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모든 국가에서 가구 수가 증가하고 있음. 일본의 경우 1인 가구 증가 속도가 빨라 주택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해석됨.
- 각기 다른 시스템과 다른 역사적 발전 과정을 거쳐 온 미국, 영국, 일본 등을 비교 국가로 선정하여 살펴봄.
▶ 지난 18년 간을 비교하면 우리나라는 미국과 영국에 비해서는 낮은 가격 상승률과 변동성을 보인 것으로 판단됨.
- 최근 18년 간(1995년 대비 2013년 상승률) 주택가격 상승률을 확인하면 영국(160.3%), 미국 (119.0%), 우리나라(69.5%) 순으로 높게 상승하였고 일본은 44.6% 하락함.
- 지금까지 우리나라의 주택가격은 미국과 영국에 비해 상승기 상승률은 낮고 하락기 하락폭은 작은 것으로 나타남. 오히려 두 국가에 비해 안정적인 흐름을 보인 것으로 해석됨.
▶ 시차는 존재하지만 인구 증가가 주택가격 상승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판단되며, 미국과 영국의 안정적인 인구 성장세가 주택가격 상승에 바탕이 되고 있음.
- 미국과 일본은 연간 인구 증가 수 정점을 형성한 이후 14~15년의 시차를 두고 주택가격 상승 정점이 도래하였고 영국은 인구 증가 수의 정점과 가격 상승기의 정점이 동행하여 나타남.
- 일반적으로 가구 수가 주택의 직접적인 수요로 판단되나, 전 세계적으로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모든 국가에서 가구 수가 증가하고 있음. 일본의 경우 1인 가구 증가 속도가 빨라 주택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해석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