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산업의 신성장동력으로서 물산업의 전망과 진출 과제
출판일 2015-05-26
연구원 빈재익
▶ 세계적으로 물산업이 21세기의 ‘블루골드’로 부상하고 우리 정부 역시 2009년 이후 물산업 육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는 상황에서, 2015년 4월 12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된 제7차 세계물포럼을 계기로 ‘물산업은 건설산업의 신성장동력이 될 수 있는가?’의 문제를 다루고자 함.
- 우선, 물산업의 성장성과 우리 기업의 수익 창출 가능성 분석을 통해 건설업의 신성장동력으로서 물산업을 제시하고, 이어서 국내 건설기업이 해외 물시장에 진출하는 전략 방안을 모색함.
▶ 물산업의 성장성은 특히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등의 경제 성장에 따른 인구 증가와 도시화, 그리고 기후변화에 따른 물 자원의 불안정성 증가 등에 의해 확보
- 댐, 담수화 설비 등 수자원 확보 설비부터 정수 설비, 상․하수도망, 하수처리장, 재이용 설비 등 물산업 전반의 설비 건설에 참여함으로써 물산업 전반에 걸쳐 체계적 시각을 보유할 수 있어, 건설업은 성장세가 확보된 물산업을 신성장동력으로 간주할 근거를 보유
- 부품 및 소재를 생산하는 제조부문과 기획 및 설계를 담당하는 엔지니어링부문의 국제 경쟁력이 확보되지 못한 상황에서, 건설업에 고유한 시공 참여만으로는 수익성이 확보되지 않으므로 운영 사업에도 참여해 장기에 걸쳐 안정적으로 고수익을 확보할 수 있어야 함.
- 국내 건설기업들은 국내외에서 풍부한 물산업 설비의 시공 경험을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시공 경험이 집중된 중동과 아시아 지역의 물시장 성장률 예측이 가장 높다는 점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
- 우선, 물산업의 성장성과 우리 기업의 수익 창출 가능성 분석을 통해 건설업의 신성장동력으로서 물산업을 제시하고, 이어서 국내 건설기업이 해외 물시장에 진출하는 전략 방안을 모색함.
▶ 물산업의 성장성은 특히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등의 경제 성장에 따른 인구 증가와 도시화, 그리고 기후변화에 따른 물 자원의 불안정성 증가 등에 의해 확보
- 댐, 담수화 설비 등 수자원 확보 설비부터 정수 설비, 상․하수도망, 하수처리장, 재이용 설비 등 물산업 전반의 설비 건설에 참여함으로써 물산업 전반에 걸쳐 체계적 시각을 보유할 수 있어, 건설업은 성장세가 확보된 물산업을 신성장동력으로 간주할 근거를 보유
- 부품 및 소재를 생산하는 제조부문과 기획 및 설계를 담당하는 엔지니어링부문의 국제 경쟁력이 확보되지 못한 상황에서, 건설업에 고유한 시공 참여만으로는 수익성이 확보되지 않으므로 운영 사업에도 참여해 장기에 걸쳐 안정적으로 고수익을 확보할 수 있어야 함.
- 국내 건설기업들은 국내외에서 풍부한 물산업 설비의 시공 경험을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시공 경험이 집중된 중동과 아시아 지역의 물시장 성장률 예측이 가장 높다는 점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